(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올해 연 건강검진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KMI는 올해 재단 산하 7개 건강검진센터의 연 검진인원이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전국 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카운팅이 진행된 가운데, 100만번째 검진고객은 지난 19일 오전 KMI 여의도검진센터에서 종합검진을 받은 고객이 선정됐다. KMI는 지난 27일 100만 번째 검진고객을 여의도검진센터로 초청해 선물과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MI 측은 고객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34년간 쌓아온 건강검진 역량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확실히 지키는 평생 건강관리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MI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목표로 1985년 설립됐으며,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 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등 대외적인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 3곳과 지방 4
(뉴코리아타임즈) 동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건강검진 수검의 날 지정, 관내 대안학교 연계 건강검진, 아웃리치 등의 활발한 홍보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2019년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동작구 꿈드림은 동작구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여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관이다. 2016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립하여 균등한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드림의 주요사업 중 하나이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9세 이상 18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신체계측,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검사, 영상검사 등을 지원하며 생애 전환기 연령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작구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건강검진 외에도 상담지원, 교육지원(검정
(뉴코리아타임즈)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는 지난 27일 연구원에서 ‘2019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남 공공디자인 워크숍은 2020년부터 추진하는 지역공공건축지원센터의 업무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충청남도의 공공 건축 중 설계비 1억원 이상의 건축물에 대한 사업계획을 사전에 검토하고,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건축 조성 및 관리 전반에 대한 자문을 시행함으로써 공공건축 기획업무의 내실을 확보하고 관리·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공공건축의 가치 향상을 위한 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하반기 워크숍에는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공공건축의 사용가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염철호 AURI 연구위원이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제도의 이해’를, 박신 충청남도 건축도시과 팀장이 ‘2020년 충청남도 공공건축 지원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디자인으로 관광·문화 등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 도시를 언급하며 “민·관·산·학·연이 함께하는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해 우리 지역의 경쟁력을 키워 나아가자”고 말했다. 또한 2020년부터 추진되는 공공건축 지원업무를
(뉴코리아타임즈)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지난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내 중3-고3 전환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중3-고3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진로특강을 진행하여 시대의 흐름에 맞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투리 가죽으로 카드지갑 만들기 등 다양한 업사이클 활동을 통하여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주었다. 이처럼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고3 청소년들에게는 예비사회인으로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중3 청소년들에게는 예비고교생으로서 ‘환경’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관점을 전환기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특성화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4차 산업혁명에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수련관 최초로 3D 스캐너를 도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가 지난 26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9 모빌리티 인문페어’와 ‘걷기의 모빌리티인문학’ 행사를 개최했다. ‘걷기의 모빌리티인문학’ 행사는 ‘시대를 넘어, 개화의 길로’를 주제로 사전 신청한 5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북촌 한옥마을의 개화기 문화재와 사적을 걸으며 사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북촌 한옥마을은 개화기, 일제강점기에 개화파와 독립운동가들이 거주하던 곳으로 조선 시대부터 형성되었던 옛길과 물길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민속박물관 임찬웅 전통문화지도사의 해설과 함께 개화파의 산실인 박규수 대감 집터를 시작으로 갑신정변의 주역인 김옥균과 홍영식의 집터, 서양화를 개척한 고희동의 집, 3.1만세운동이 시작되었던 중앙고등학교 등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둘러보았다. 이번 행사는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걷기’라는 가장 기본적이고 느린 모빌리티를 통해 자신과 지역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리베카 솔닛이 ‘걷기의 인문학’에서 ‘가장 철학적이고 예술적이며 혁명적인 인간의 행위’라 예찬했던 ‘걷기’는 이동의 가장 기초적인 행위이기도 하다. 참가자들은 천천히 걸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019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일 한화생명 부천지사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봉사단을 조직하여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 중인 장애아동에게 가족과 함께 찾아오는 산타, 버블쇼, 노래하는 산타공연을 지원하여 즐거움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찾아오는 산타는 한화생명 지역봉사단이 산타가 되어 직접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의의를 더했다. 행사를 지원한 한화생명 부천지사 조용석 단장은 “평소 장애아동의 사회통합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한화생명에서 직원들과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 자리에 참석한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 부천지사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크리스마스 행사를 지원하며 장애아동200가정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또한 매년 초등학교 1학년 장애아동의 학교생활 적응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그룹 프로그램 ‘너랑 나랑’의 예산을 전액 지원하고, 월 1회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장애아동이 다양한 활동(요리,음악,미술,원예,사회적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장애아동의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발달장애아동 부모교육’ 등 5개 이러닝 교육과정에 대해 교육콘텐츠품질인증위원회의 품질인증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러닝 콘텐츠 품질인증은 교육기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콘텐츠에 대해 학습 내용, 교수설계, 학습 편의성 등 6개 항목을 심사를 거쳐 객관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종사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하여 법정 의무교육 및 전문교육 등 600여개의 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2019년에는 130만명이 이를 수강하였다. 사이버교육을 관장하고 있는 양동교 교육총괄혁신본부장은 “이러닝 콘텐츠 품질인증을 통해 우리 원이 공식적으로 높은 수준의 이러닝 콘텐츠 제공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아 기쁘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고품질 콘텐츠 개발과 편안한 학습환경 제공을 통해 보건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학습 편의성 제고, 웹·모바일 연계 등을 위하여 이러닝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보건복지종사자를 위한 직무 전문교육뿐만 아니라 일자리, 사회적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 27일 취약 계층 및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6000만원과 미혼모가정을 위한 지원금 1000만원을 대한사회복지회에 기탁하였다. 이일재 한국면세점협회 이사장은 “면세점 업계의 작은 정성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어 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업계는 소외계층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그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 황선규 팀장은 “우리 협회는 올해도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 총 28명에게 장학금 6000만원과 미혼모가정 아동성장 지원 캠페인 ‘너는 나의 희망이다’에 미혼모가정아동 의료비 1000만원 등 총 7000만원을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면세점 업계에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면세점협회는 소외계층을 위하여 장학금 및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해왔으며, 2017년 10월 그간의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브랜드 쇼룸에서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기부전달식을 통해 독자 특허 성분의 BRTC와 4단계 안전 솔루션 CLIV 총14가지 1억5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전달된 물품은 홀트아동복지회 연계 복지시설에 다양하게 전달되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아미코스메틱의 화장품 기부는 홀트아동복지회에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아동과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따듯하고 행복한 세상에 기여한다는 미션으로 아동, 미혼모 등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아미코스메틱은 올해로 8년째를 맞은 화장품 기부를 통해 기업 미션인 창의적인 헬스케어 제품을 통해 건강한 삶의 가치 제공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한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뉴코리아타임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나눔 기반 식습관 개선 활동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아침 한 끼, 나눔 한 끼’ 운동으로 모은 나눔쌀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수련원은 지난해에 이어 수련원을 이용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익히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학교단체 등 36개 기관 약 70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다. 지난 26일 오후 천안시청 복지정책과에서 진행된 기부는 인근 결식 청소년을 위한 쌀 20KG 50포대다. 기부 쌀은 8월부터 청소년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아침 식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 식사율이 80%이하이면 20KG, 이상이면 40KG의 쌀을 수련원과 경북 영주농협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았다.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우리나라 중고등 학생의 약 34%가 아침밥을 먹지 않는다. 수련원은 청소년 활동으로 수련원을 이용한 후 각 기관에 돌아가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캠페인이 될 수 있게 물품과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김전승 원장은 “수련원은 청소년들이 식습관을 바꾸어 매일 아침밥을 먹고, 나눔과 기부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 가
(뉴코리아타임즈) 생활정보 플랫폼 벼룩시장이 25년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올 한해 모아진 헌혈증 141장을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로써 벼룩시장은 25년간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3만1792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으며 이는 국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은 1995년부터 진행해온 벼룩시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많은 이들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벼룩시장 이용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벼룩시장은 25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벼룩시장의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벼룩시장은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윌은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비롯해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및 냉방용품 지원 등 사회취약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립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2019년 한 해 동안 유스호스텔의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아리 단원들을 대상으로 연간 활동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해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지난 12월 22일(일) ‘Year-End Gathering’ 행사를 실시했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통역봉사가이드 ‘유스굿윌가이드’ 등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 소속되어 활동한 4개 동아리이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을 맡았으며 동아리별 활동발표를 통해 1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전체 간담회를 실시하여 청소년 상호교류의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또한 연간 진행된 활동에 대한 적극성 및 참여도 등을 평가하여 우수단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 행사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통역봉사활동을 펼친 ‘유스굿윌가이드’와 서울여행코스개발단 ‘서포터즈’,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리고 청소년 재능기부단 ‘으랏차차!청소년동아리’ 단원들과 교사 및 학부모가 함께하였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동아리는 무료통역가이드활동, 여행지원활동, 지역축제 참가, 나눔활동 운영, 사회공헌활동 등 청소년의 건전문화 조성 및 국제교류 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