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슈퍼주니어 려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8년 만의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RYEOWOOK'S AGIT CONCERT : In The Green'(려욱스 아지트 콘서트 : 인 더 그린)은 지난 15~17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으며, 2016년 이후 약 8년이 지나 개최된 새로운 솔로 콘서트인 만큼, 3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해 려욱의 높은 인기를 확인케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려욱은 어떤 장르든 소화하는 '믿듣' 보컬을 바탕으로 밴드 연주에 맞춰 '어린왕자', '나에게', '그대', '취해', 'Without You' 등 솔로 앨범 수록곡, '너에게로', '별의 동화' 등 슈퍼주니어-K.R.Y. 발표곡, '별이 쏟아지는 밤', '사랑이 마음 곁에 남아' 등 드라마,웹툰 OST까지 매 회차 달라지는 세트리스트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으며, 콘서트 오브제인 'LP'에서 착안한 LP바 느낌의 무대 세트, 무드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과 프로젝션 연출이 감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관객들의 사연
(NewWorldN(뉴월드엔)) '레전드 아티스트'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3월 26일 본업인 가수로 컴백한다. 보아는 3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싱글은 보아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Forgive Me'(포기브 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아는 앞서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다시 한 번 입증했던 만큼,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본업에서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오늘(18일) 0시 보아 공식 SNS 계정에는 컴백을 예고하는 로고 이미지가 오픈되어 컴백에 대한 기대
(NewWorldN(뉴월드엔))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홍콩 콘서트를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샤이니는 3월 16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AsiaWorld-Arena)에서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in HONG KONG'(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인 홍콩)을 개최,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샤이니는 지난해 6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사이타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 총 8회 공연의 아레나 투어와 6년 만의 도쿄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지난 2일 싱가포르 공연에 이어 홍콩 콘서트 역시 전석 매진과 1만 2천 명의 관객을 동원, 2017년 이후 7년 만에 연 현지 단독 공연을 통해 압도적인 티켓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샤이니는 'HARD', 'Don't Call Me', '데리러 가 (Good Evening)', 'View', '산
(NewWorldN(뉴월드엔))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MLB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축하 무대를 꾸민다. 에스파는 오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이하 서울 시리즈)의 개막 1차전 오프닝 퍼포머로 초청받았으며, 이는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MLB 정규 시즌 개막전인 만큼, 이들의 독보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해 6월 미국 뉴욕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 삭스 경기에서 데뷔 이후 첫 시구에 도전한 것에 이어, 이번 무대를 통해 한국에서 또 한번 메이저리그와 인연이 닿은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서울 시리즈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중계되며,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이 소속된 LA다저스와 다르빗슈 유,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잰더 보가츠 등의 월드스타 메이저리거 및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 고우석 등이 소속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만남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