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삼성전자가 성능과 내구성을 업그레이드한 소비자용 SSD '870 EVO'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삼성전자 SSD 'EVO 시리즈'는 글로벌 소비자용 SSD 시장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신제품 '870 EVO'는 보다 향상된 PC 성능을 원하는 PC 사용자뿐 아니라 콘텐츠 크리에이터, IT 전문가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폭넓게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870 EVO'에는 최신 V낸드와 컨트롤러가 탑재되고, 사용자의 작업량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 기술이 적용돼 체감 성능을 향상 시켰다. '870 EVO'는 SATA 인터페이스에서 구현 가능한 최고 성능인 연속읽기 560MB/s, 연속쓰기 530MB/s의 속도를 지원하고, 임의읽기 9만8000 IOPS, 임의쓰기 8만8000 IOPS의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870 EVO'는 업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췄다. 4TB 모델의 경우, 2400TBW 또는 5년 제한적 보증이 제공된다. '870 EVO'는 2.5인치 규격이며, SATA 인터페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던 스탠바이'를 만족하는 등 최신 컴퓨팅 환경에서 편리하고, 다양하게 적용될
(뉴월드뉴스)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는 지난 13일 최신 NVIDIA GeForce RTX 3060 12GB GPU 기반의 새로운 ROG Strix, TUF Gaming 및 ASUS Dual 그래픽 카드를 발표했다. 이번 RTX 3060 12GB 시리즈는 NVIDIA Amper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차세대 열 솔루션, 향상된 PCB 및 강력한 전력 설계를 통해 최신 엔비디아 칩셋의 장점을 제공한다. 모든 RTX 30 시리즈 GPU와 마찬가지로 RTX 3060은 성능을 가속화하고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키는 NVIDIA DLSS, NVIDIA Reflex, NVIDIA Broadcast를 지원한다. ROG Strix GeForce RTX 3060 12GB는 NVIDIA의 Ampere 아키텍처에 최적화돼 설계됐다. 금속 재질의 슈라우드에 Axial-tech가 적용된 3개의 팬이 장착돼 중앙 팬은 GPU 히트 스프레더에 직접적으로 차가운 공기를 공급하며, 양 사이드에 위치한 두 개의 팬은 보다 효율적인 공기 흐름을 형성해 팬 사이의 난류를 최소화한다. 쿨링팬과 그래픽 카드 상단은 Armoury Crate 소프
(뉴월드뉴스) 글보다 사진, 영상으로 소통하는 시대. IT 기술 발전과 맞물려 최근 고화질 이미지 사용이 빠르게 늘면서 문서 내 콘텐츠 용량도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개인, 기업,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비대해진 문서와 이미지 파일을 누군가에게 전달하거나 오랫동안 보관할 때 곤란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파일 최적화 압축기술 전문 기업 에벤에셀케이는 이미지와 문서 파일 용량을 간편하게 줄일 수 있는 '파일프레소'를 출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파일프레소는 PDF, MS-Office, 한글, 이미지 등 문서 작업에 사용되는 파일 용량을 신개념 압축 기술인 '시각적 최적화 압축'을 통해서 획기적으로 줄이는 솔루션이다. 특히 용량이 절감된 뒤에도 문서 품질과 형태, 속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뛰어나다. 파일프레소는 원본 문서와 이미지를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 이에 문서를 효율적으로 전달,관리할 수 있고 필요한 저장 공간을 최소화해 IT 운용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의 경우 줄어든 용량만큼 속도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파일프레소는 현재
(뉴월드뉴스) 과학적 기술을 바탕으로 영향력이 큰 논문 작성을 위한 AI 보조 툴 트링카가 사용자 친화적인 최신 기능을 선보인다. 이나고가 개발한 트링카는 학술적, 기술적 글쓰기를 좀 더 손쉽게 하고 글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 세계 모든 저자를 지원, 글로벌 독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트링카가 출시한 세 가지 최신 기능인 자동 파일 편집, 일관성 체크, 출판 준비 상태 검사는 모든 저자가 안심하고 출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첨단 기술로 추가된 이 세 가지 기능의 특징은 인공지능 AI 트링카의 기존 버전에서 더욱더 강화돼 시간 부족, 복잡한 언어 오류, 비일관적인 글, 불완전한 기술적 검사 등 저자들이 직면하는 주요 문제를 최소화한다는 점이다. ● 자동 파일 편집 자동 파일 편집을 활용하면 세 번의 클릭만으로 시간을 절약하고 언어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트링카는 업로드된 원고 파일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편집한다. 완료된 파일은 다운로드받으면 변경 내용 추적 표시로 수정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흔히 쓰이는 학술 언어도 능숙하게 분석해 저널 가이드에 따라 언어 품질 점수, 맞춤형 문법, 문장에
(뉴월드뉴스) 최근 시장에서 상식에 대한 혁신적 파괴를 이어가고 있는 세계적인 화상회의 카메라 전문 업체 AVer Information이 USB 카메라 관리를 위해 여러 기능을 새롭게 향상한 EZManager 2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AVer Information 한국 총판을 담당하는 한성SMB솔루션 송상목 부장이 밝혔다. 새로 출시된 소프트웨어에는 편리성을 극대화한 그룹 관리 및 원격 액세스가 함께 가능하도록 설계된 인터페이스와 진일보한 보안 기능이 포함돼 있다. EZManager 2는 메뉴와 컨트롤을 명확하게 정리,개선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됐으며, 엑셀 스타일의 카메라 목록 대신 네트워크 각 장치 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카드를 제공한다. 간소화한 메뉴를 이용하면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쉽게 장치를 관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한 번의 클릭 또는 탭으로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 버전 정보 및 카메라 비디오의 원격 보기,조정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뉴월드뉴스)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혁신 대작으로 삼국지 시리즈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모바일로 이식한 SLG다. 원작 삼국지 시리즈의 아트 디자인부터 국가 경영 시스템, 지형과 지물 등을 그대로 구현함으로써 삼국지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쉽고 익숙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에이 테크모가 전 과정 검수에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린 점도 특징이다. 기존의 삼국지 시리즈와는 다르게 멀티 플레이로 진행하는 게임인 만큼 연맹원 또는 동맹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전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0인 동맹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장에서 지형과 지물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을 구사하고 또 협력하면서 실력으로 승패가 갈리는 공평한 경쟁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삼국지 전략판'이 채택한 시즌제는 실력 발휘와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재미 요소이다. 지난 19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삼국지 전략판'은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일정 인
(뉴월드뉴스) 멀티미디어 동영상 및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저작물 이용편의성 제고를 위한 SW 도입' 사업에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유 마당에서 영상 저작물을 직접 재생하는 방식이다. 다수의 이용자가 영상 저작물을 재생할 때 트래픽 증가 및 속도 저하 현상이 나타나 공유마당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공유마당 및 기증전시관에서 서비스되는 영상저작물의 원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편의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티젠소프트는 한국저작권위원회가 보유하고 있는 영상저작물을 공유마당 및 기증전시관에서 원활하게 서비스될 수 있도록 동영상 등록/인코딩 SW, HTML5플레이어, 스트리밍 엔진, 동영상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콘텐츠 등록/수정/삭제/승인/권한관리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영상저작물 미리보기 서비스를 위한 서버가 추가로 설치돼 보다 원활한 환경에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이번 사업으로 공유마당 및 기증전시관 영상저작물의 원활한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해 영상저작물의 공유/개방 서비스의 활성화 효과를
(뉴월드뉴스) 리워드 광고 플랫폼 전문 기업 버즈빌이 모바일 광고 플랫폼 핀크럭스를 인수해 애드 네트워크 사업을 확장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핀크럭스는 액션형 광고에 특화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다양한 형태의 광고 지면, 맞춤형 타깃팅, 트래킹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드 익스체인지와 Supply Side Platform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핀크럭스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 인증과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해 뛰어난 광고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이번 인수는 급변하는 모바일 광고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양 사 협업을 통해 애드 네트워크 사업을 확장하고 기술을 고도화해 광고주에게는 더 많은 고객에 도달할 수 있는 기회와 퍼블리셔에게는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000만명의 월 이용자 수를 보유한 버즈빌은 이번 인수를 통해 광고주에게 더 다채로운 고객층을 제공해 개인화한 광고 노출로 더 높은 마케팅 성과를 가져다줄 예정이다. 퍼블리셔에게는 양 사의 통합 광고 물량을 통해 더 높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