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안윤주 교수가 한국환경독성보건학회 제18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이다. 한국환경독성보건학회는 1985년 한국환경독성학회로 창립되었고 2010년 한국환경독성학회와 환경보건포럼이 통합하여 환경독성보건학회로 출범하였다. 인체독성, 생태독성, 환경화학, 환경역학 분야의 대표적 환경학술단체로 국가적 환경이슈에 학문적, 사회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화학물질관련 환경문제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안윤주 교수는 2004년부터 건국대학교에서 재직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학술대상(2017), 자연계열 학술상(2014)을 수상하였고 국제환경독성화학회 아태지부 이사 및 환경독성보건학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환경부가 화학물질 유해성·위해성 정보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정한 건국대 화학물질 특성화대학원의 책임을 맡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018년 김포시 고촌 풍무지역을 담당했던 선경에코텍이 2020년 1월부터 하성, 통진, 마송, 월곶 4개 지역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담당하게됐다. 선경에코텍은 이번 담당구역은 김포시의 광범위한 지역을 담당하는 만큼 수집운반에 있어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 방침에따라 사내 수거업무 T/F팀을 구성해 가장 효율적인 수집운반 방식을 개발하여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율 협력 전문성 팀워크를 핵심가치로 새로운 경영방식을 도입해 회사 운영과 사내분위기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기존의 수직적 관계의 운영방식에서 탈피하여 수평적과 수직적 관계를 조합한 형태의 경영방식을 도입하여 선경에코텍만의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선경에코텍은 2020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사업 수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대내적으로 사원의 직장 만족도가 서비스의 질과 가장 밀접한관계가 있는 만큼 사원의 복지에 더욱 신경쓸 예정이라며, 대외적으로 김포시와 지역 읍, 면, 동과 협력을 통해 문제가 되고있는 적치폐기물등을 적극적으로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담당구역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업체의 담당지역 수거가
(뉴코리아타임즈) 충남연구원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신임 임원 인사와 신규직원 발령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충청남도 현안 과제인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위하여 충남연구원과 공동연구에 참여한 충청남도 건설정책과 임승만 과장, 윤종한 사무관, 서유덕 주무관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임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기획경영실장 오혜정 연구위원 · 사회통합연구실장 박경철 책임연구원 · 경제·산업연구실장 이민정 책임연구원 · 지역도시·문화연구실장 조영재 연구위원 · 공간·환경연구실장 김원철 연구위원 · 정책사업지원단장 이상진 수석연구위원 · 기획경영실 기획조정과장 홍원표 책임연구원 · 기획경영실 경영지원과장 김종화 연구위원 · 기획경영실 재무회계과장 김정희 관리 2급 · 인권경영센터장 이충훈 수석연구위원 · 공공투자관리센터장 김진기 초빙책임연구원 ·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장 이상신 전임책임연구원 · 물환경연구센터장 김홍수 전임연구위원 ·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상준 책임연구원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2019년 12월 31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소외계층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하여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송종합사회복지관 등 4곳에 사회공헌기금 기부금을 전달했다. 인력개발원 임직원들은 2011년부터 자발적으로 급여 우수리기금 및 강의료 기부 등 나눔활동을 통해 매년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13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나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충북모금회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기금 기부금은 지역 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가구 및 수급권 탈락으로 일시 곤란에 처한 차상위 계층에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후원 외에도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의 나무심기 등 재난복원 지원을 위해 일부 쓰일 계획이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전 임직원들과 함께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문화를 함께 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인력개발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는 오는 1월 21일 오후3시 서울 광화문 에스타워 22층 버텍스 홀에서 ‘2020 기업 컴플라이언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기업 컴플라이언스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세미나에는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가 최근 발간한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준법경영의 해법’ 저자들이 참석하여 컴플라이언스 업무 실제, 부패방지의 솔루션, ISO 37001, 인공지능 시대, 컴플라이언스와 감사, 지적재산권과 컴플라이언스 등 총 4개 세션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준법감시 솔루션 서비스기업 ㈜서치퍼트, 법률 자동응답 서비스 전문기업 ㈜솔샘, 블록체인 기반의 법률지식 공유 플랫폼 ㈜로데이터와 철강 전문지 페로타임즈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장대현 대표는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데, 국내에는 기업 실무자들이 참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관련 행사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가능하다. 기
(뉴코리아타임즈) 복권기금과 함께하는 새빛콜은 지난 2019년 12월 24일 광주 북구청장실에서 북구체력인증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뿐만 아니라 북구청 관련 유관기관인 효령복지타운, 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 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 광남운수, 동강대학교 군사학부, 살레시오 중고등학교 총 7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 시민 복지와 체력 증진을 위해 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술 개발을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히 새빛콜과는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직원들을 찾아가는 체력증진 서비스를 적극 시행하기로 하였다. 한편 새빛콜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 수의과대학 학생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가 해외 공중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라오스로 해외 수의료 봉사활동을 떠난다. 지난 2019년 5기 봉사단은 바이오필리아 소속 학생 15명과 윤헌영 교수, 김전모 동문 수의사 등 총 17명이 참가해 2020년 1월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소동물과 대동물, 양계농가의 백신접종과 진료를 실시하고 차단방역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바이오필리아는 2015년 3월, 생명 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봉사 정신을 실현하고자 뜻을 함께한 수의대 학생들이 모여 만들었다. 현재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의사 선배들의 지도 아래 수의료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여러 수의사회 단체와 연계해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바이오필리아 회장 허은지 학생(수의학과 3)은 “올해는 라오스 국립대와 건국대 수의대가 업무협약을 맺은 만큼 수의료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문화교류 등 대민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철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발전된 라오스 수의료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캣페스타와 마도로스펫이 지난 12월 27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금 665만3600원을 기증했다. 해당 기부금은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고양이 박람회 ‘제12회 궁디팡팡 캣페스타’를 통해 모금된 것으로, 박람회에서 고양이 동결 건조 식품 전문 기업 마도로스펫과 함께 진행한 ‘해피컷팅 프로젝트’와 부대행사인 ‘고양이학원 세미나반’ 수익금을 모은 것이다. ‘해피컷팅 프로젝트’란 관람객 전원에게 배포되는 고양이 얼굴 모양의 티켓으로, 한쪽 귀 끝을 잘라 행사장 내에 비치된 모금함에 넣으면 ‘캣페스타’와 ‘마도로스펫’이 티켓 한 장당 각각 100원 씩, 200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TNR이란 Trap, Neuter, Return의 약자로, 귀컷팅은 TNR된 고양이를 표식하여 방사 후 재수술을 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한 최상의 확인 방법이다. ‘해피컷팅 프로젝트’는 관람객이 직접 고양이 얼굴 모양 티켓의 귀 컷팅을 하고 컷팅된 귀를 모금함에 넣게 함으로써 고양이 TNR에 관한 정보를 쉽게 알리고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어 ‘TNR의 취지가 잘 전달되는 캠페인이다’, ‘길고양이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
(뉴코리아타임즈)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이 2020년 초등학교 과학교과서에 게재된다. 국정도서편찬위원회는 ‘초등학교 과학 4-2’에서 ‘물의 여행과정’을 다루면서 ‘물 부족현상을 어떻게 해결할까요?’란 탐구주제를 통해서 물 부족의 해결방법으로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을 소개했다. 초등학교 과학 4-2 교과서는 제1장 식물의 생활, 제2장 물의 상태 변화, 제3장 그림자와 거울, 제4장 화산과 지진, 제5장 물의 여행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중 제5장 물의여행에서는 ‘물의 이동 경로를 ’방울이‘라는 주인공의 여행 과정이 그려지며 물의 이용현황은 사진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할 다양한 방법을 조사하여 모둠 구성원과 토의하며, 물의 순환을 이용해 물 모으는 장치 설계하는 과정을 다루며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을 소개하고 있다. 가든프로젝트는 2013년도부터 초등학교, 고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물 부족의 대안으로 생활환경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빗물저금통을 만들어 활용해 왔다. 이외에도 도서 지역에 비상 식수용으로 빗물이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하며, 식물용수,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대한암협회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신한생명 후원으로 1년간 의료 취약계층 암 환우들의 암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암 환자 맞춤형 ‘고맙습니다’ 응원키트를 개발, 제작 배포하였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나의 하루, 소중한 당신의 하루 고맙습니다 키트’는 암 환우의 항암 일정 관리를 위한 ‘고맙습니다’ 다이어리(수술, 항암, 방사선, 투약 등 본인의 치료 상태 관리, 위시리스트 등 현재 상태를 쉽고 편하게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 감염 관리 용품, 체온 관리 용품, 암 경험자들이 멘토가 되어 암 환우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암 치료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니 그림 엽서 에세이, 암 경험자가 직접 제작한 응원 팔찌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제작에 함께한 노동영 회장은 “암 환자들이 암과 싸우는 과정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이고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뿐만 아니라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며 고통과 아픔을 함께 이해하고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을 응원하는 가족 , 친구, 동료와 같은 대한암협회가 될 수 있도록 암 경험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뉴코리아타임즈) 오렌지라이프가 지난 30일 사내 후원활동으로 모금한 ‘임직원 끝전기부금’을 중증장애인 복지기관인 홀트복지타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9년 첫 시작된 끝전기부금 후원은 5억원을 넘어섰다. 임직원 끝전기부 캠페인은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이 매달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지원해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자선단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 사원에서 최고경영자까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절반 이상이 동참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중증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등의 목적으로 홀트복지타운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오렌지라이프의 임직원 기부 캠페인이 특별한 이유는 ‘지속성’에 있다. 2019년 말 기준 전체 참여자중 무려 90%가량이 5년 이상 해당 캠페인에 지속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 첫해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만 해도 약 100명에 이른다. 10년째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한 직원은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는 데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계속해서 일상
(뉴코리아타임즈) 청소년의 성적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CSR을 진행 중인 소셜 벤처 EVE가 ‘2019 청소년 성(性)문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SNS와 움직이는 청소년 센터 EXIT, 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 금산고등학교 등의 도움을 받아 전국 134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 중 82%가 섹스 후 불안함 경험 有 섹스를 해 본 적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4.7%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성관계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74.5%가 처음 성관계를 갖게 되었을 때의 이유를 ‘서로 원해서’로 응답했다. 그러나 성관계 경험이 있는 전체 응답자 중 82%가 평소 성관계를 맺은 이후 불안함을 느꼈고, 그중 3.9%는 불안해서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였다고 답했다. 가장 높은 불안의 원인은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었고 그다음으로 성병, 막연한 불안,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한 불안이 뒤를 이었다. ● 46.7%는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성관계를 가진다고 응답 청소년들은 안전과 청결이 보장된 장소에서 섹스를 하고 있을지를 조사한 결과, 성관계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