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 반려동물과 관련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KU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지난 4일부터 서울 광진구 스타시티몰 1층에서 반려동물 의류, 간식 특별전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새로운 특성을 개발하고 반려동물 관련 창업 팀들의 아이템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퍼스타운 사업에 참가한 4개의 창업팀은 2월 1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상품 판매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참가 팀 중 일부는 수익금의 일부를 유기견들을 위한 지원비로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Clos2U팀은 재활용 가능한 원단을 사용하여 반려견이 입고 벗기 편한 옷이란 콘셉트로 플리마켓에 참여하고 있다. 이 팀은 수익금의 일부를 유기견들의 생활개선을 위해서 환원할 예정이다. 또 펫톡 팀은 겨울철 반려견들을 위한 기능성 패딩과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기능성 간식 7종류를 선보였다. 한편 오는 2월 8일부터 3월 1일까지는 반려동물과의 산책에 도움이 되는 액세서리 특별전이 진행된다. 참여업체는 각종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가진 펄펍과 세일러즈가 참여한다. 세일러즈는 반려동물과의 산책 시에 필요한 물건들
(뉴코리아타임즈) 김포대학교가 지난 1월 13일 월요일까지 일반전형으로 237명, 특별전형으로 18명을 모집했다. 김포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의 도래를 맞아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유망 신산업 분야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갖춘 미래 문화콘텐츠 창의혁신 미래 인재 양성 특성화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미래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혁신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21년 3월에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소재한 글로벌캠퍼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대학교는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아주 우수한 대학이다. 지난해 학생들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약 110억원에 이르고, 고용노동부와 함께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인천, 일산, 파주 등 다양한 노선을 편성해 무료로 통학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편의와 복지, 학업과 취업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이번 정시에 모집하는 전공은 한류문화관광학부, 인문사회경영학부, CIT융합학부 총 27개 학과가 있으며 이외에도 졸업 후 채용이 보장되는 계약학과로 경찰무도과, 스마트팩토리IT융합과가 있다. 일반전형으로 학생부 성적 30%, 수능시험 70%를 반영
(뉴코리아타임즈) 김포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지난 2019년 12월 27일 한국어 교육과정과 학부 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송년의 밤을 열었다. 이날 외국인 유학생들은 지난 1년간의 한국 유학 생활을 기리며 함께 한국 음식을 나누고 K-POP 장기자랑을 펼치는 등 국적을 넘어 K-Culture라는 주제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Culture를 직접 배우기 위해 김포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며, 김포대학교는 최근 한국어 교육과정은 물론 정규 학부 과정으로까지 외국인 유학생들의 높은 진학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지난 몇 년간 한류를 배우기 위해 김포대학교를 선택하는 유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한류가 단지 보고 듣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체험을 통한 한류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니즈를 김포대학교가 얼마나 만족시키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김포대학교는 K-POP, K-FOOD, K-BEAUTY, K-DESIGN 등 K-Culture에 특성화된 글로벌 교육기관이자 K-Culture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혁신대학으로 특히 K-Culture 문화 융복합 교육 플랫폼인 글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오는 1월 31일까지 ‘2020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은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 연계 프로그램 발굴·지원을 통해, 민·관 협력 차원의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한 효과성 증진 및 민간단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공모사업은 3개 사업유형으로, 신청은 1개 단체당 1개 사업만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기타 양성평등과 여성권익 확대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 및 기관으로서, 1. 13.(월) ~ 1. 31.(금) 여성가족부 업무지원포털(http://wsp.mogef.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부 업무지원포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및 여성가족부 홈페이지(http://www.mogef.go.kr)에서 확인 접수된 사업은 ‘공모사업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양성평등교육진
(뉴코리아타임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공개한 세 번째 캠페인 음원 ‘괜찮아’의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20만뷰를 돌파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17년부터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을 진행하며 유명 가수들과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가사를 담은 캠페인 음원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에는 인기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과 함께 세 번째 캠페인 음원 ‘괜찮아’를 발표했다. ‘괜찮아’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전 과정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엔플라잉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외에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본인들의 학창 시절 경험과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아 공개한 바 있다. 캠페인 영상을 본 청소년들은 ‘더 이상 버틸 용기가 없을 때 이 노래를 듣게 되었고 3분짜리 영상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노래를 들었을 때 넌 소중한 사람이야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보였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캠페인 음원을 통해 많은 청
(뉴코리아타임즈)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과 한국인 대상 외국어 교육 등 언어 교육에 특화된 한이재미가 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하는 직업훈련기관의 자격을 얻었다. 고용노동부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승인을 받는 것은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외국어 교육의 경우는 더욱 쉽지 않다. 한이재미는 전국을 대상으로 할 때도 그 수가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한이재미는 그동안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에서 역량을 발휘하여 자신들만의 교수법으로 교재를 개발하고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여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데 힘을 쏟아왔다. 이제 외국어 교육에 특화된 다각적인 경험과 개발 이력을 바탕으로 한국인들이 외국어를 배울 때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이재미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을 교육하는 종합 외국어 교육 기관인 한이재미어학원을 산하에 두고 한국어가 가능한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자체 교재를 개발하여 외국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이재미의 배정선 대표는 “외국어가 필요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일에 쫓겨 공부할 시간이 없었던 직장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두려움을 떨치는 단계
(뉴코리아타임즈)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는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사용 가구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여 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 50여명은 이날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2500장에 달하는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한 뒤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가정·독거노인·노인 부부 세대·차상위가구 등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 사랑의 따스함을 나눴다. 한국지멘스는 2013년부터 동일 지역에서 꾸준히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8000만원으로 약 12만장이 넘는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지멘스 럼추콩 대표이사·사장은 “한국지멘스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나눔의 기업 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8년 차를 맞은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한 차례 이상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월 9일,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경희태권도, 태비태권도에서 원생들이 직접 모은 선물들을 들고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했다. 덕분에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의 1층 로비는 선물상자로 가득 차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벌써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나눔은 태권도 원생들이 직접 라면, 식료품, 생필품을 준비한 것으로 지역 이웃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나눔에 참여한 아이들이 ‘나눔’이 어렵고 복잡한 일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라면, 레토르트 음식 하나가 이웃에게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배우고 실천한다는 점에서 이번 나눔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나눔에 직접 참여한 경희태권도 김영삼 관장은 “어린아이들이지만 나눔이 어렵지 않고, 자신들이 할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워한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비태권도 이성민 관장은 “원생들이 직접 지역을 위해 먹고 싶은 라면도 참고 가져오고 있다. 이렇게 나눔에 참여하고 나면 아이들이 한 뼘 더 자라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삼전종합사회복지관 현혜영 관장은 “아이들이 마음이 정말 예쁘고 따뜻하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라면을 하
(뉴코리아타임즈)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이동쉼터가 지난 6일 시청 앞 광장에서 이동상담버스 ‘더쉼’의 출고와 관련하여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하여 가출 등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으로 범죄·비행예방,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한 가정복귀·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규 추진하는 현장지원형 청소년복지지원 사업이다. 청소년이동쉼터는 이동 상담버스로 김포 각 지역을 찾아가는 ‘이동형 청소년쉼터’로써 가출, 대인관계 등의 다양한 고민이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의료, 위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지난 2019년 10월 업무개시를 통해 운영준비를 시작하여 2020년 본격적으로 관내 지역을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상담, 보호, 휴식, 의료, 문화, 정보 등을 제공하는 이동쉼터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유목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상담본부장은 “이번 안전기원제를 기점으로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이동상담버스 ‘더쉼’은 김포청소년들을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가정과 사회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가 2020학년도 정시 신입생모집 일반학생전형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를 지난 8일 ~ 오는 22일까지 모집단위별로 나눠 예술디자인대학 등 50여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정시모집 실기고사는 지난 8일 ‘가’군 현대미술학과의 ‘인체색채소묘’를 시작으로 9일 영상영화학과 ‘기초디자인’과 ‘스토리보드’가 실시된다. 이어 오는 15일에는 ‘나’군 커뮤니케이션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 16일에는 의상디자인학과와 리빙디자인학과의 ‘기초디자인’ 실기고사가 치러진다. ‘기초디자인’은 기초 조형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주제해석과 표현 실기고사이며 ‘스토리보드’ 실기고사는 제시된 요소로 짧은 이야기를 만들고 이를 스토리보드로 표현하는 실기고사다. 작년과는 달리 영상영화학과의 영상, 연출·제작, 연기의 모집단위 명칭이 영상영화학과-기초디자인, 영상영화학과-스토리보드로 각각 변경했다. 또한 15~17일에는 ‘나’군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의 실기고사가 실시된다. ‘다’군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는 오는 20~22일 성악전공, 피아노전공, 현악전공 등 각 전공별로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음악교육과 성악전공은 이탈리아 가곡과 독일 가곡 각각 1곡, 피아노전공은 E
(뉴코리아타임즈) 코딩 교육 전문 기업으로 비상하고 있는 마르시스는 오는 1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7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박람회에서는 마르시스의 교육 브랜드인 클레버메이트를 중심으로 코딩 교구와 학교 및 학원 등의 수업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함께 선보인다. 클레버메이트는 ‘똑똑한, 영리한’이라는 뜻의 Clever와 ‘친구’라는 뜻의 Mate를 결합하여 만든 마르시스의 교육 사업 브랜드로, 마르시스의 코딩 교구가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친구처럼 도와준다는 마르시스의 교육 비전을 담고 있다. 마르시스가 소개하는 코딩 및 메이커 교구는 선과 색을 인식하는 작고 귀여운 코딩 로봇 오조봇, 아이들의 리얼 코딩 로봇 대시, 똑똑한 코딩 로봇 큐,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메이커 교구 스트로비, 무선으로 연결하는 메이커 교구 샘랩, 무한한 확장 가능성 마이크로비트, 손으로 배우는 첫 코딩 클레버블록 등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신장에 효과적인 코딩 교구 7개 제품이며, 마르시스 부스에서 모든 교구를 직접 체험하고 교구의 특성에 맞는
(뉴코리아타임즈) GC녹십자는 미국 현지법인 GCAM이 9일 신규 혈액원을 개원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신규 혈액원은 미국 텍사스주 에딘버그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대 5만리터의 원료혈장 생산이 가능하다. 이로써 GC녹십자는 미국 내 총 12곳의 자체 혈액원에서 최대 65만리터에 달하는 양질의 원료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혈장 안의 필요한 성분만을 고순도로 분리한 의약품인 혈액제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료혈장 공급처가 확보돼야 한다. 이 때문에 GC녹십자는 2009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이후 혈액원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2019년에도 미국 텍사스주와 캘리포니아주에 혈액원을 설립한 바 있다. 박성익 GCAM 대표는 “안정적인 혈장 확보는 북미 혈액제제 시장 진출에 기반이 되는 만큼 중장기적인 계획하에 추가적인 혈액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연내 두 곳의 혈액원을 추가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