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보람되고 알찬 겨울방학을 위하여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공개모집하였던 과학캠프를 지난 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 청소년이 다양하고 특화된 과학체험활동으로 관심분야에서 스스로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기 위한 셀프 업 특성화캠프로 4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였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특성화캠프는 국가가 공공성과 안전성 및 신뢰성을 인정한 국가 인증캠프 5878호다. 참가 청소년들은 추운 겨울 단순하고 건조한 일상에서 벗어나 드넓은 수련원에서 과학 호기심과 사물의 이치를 이해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또래 청소년들과 즐겁게 체험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1일차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처음 만나는 지도자와 청소년 간 관계형성프로그램과 부력의 개념을 이해하고 부력 구조물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일차 오전은 과학 실험과 체험으로 과학 흥미도와 사고력을 키우는 수련원 에코 VR체험과 물 분자 간 당기는 힘인 표면장력 실험을 진행하였다.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생물 모방 기술 알기 프로그램으로 단풍나무 홀씨가 먼 거리를 날아가는 원리인 회
(뉴코리아타임즈) 센트컬처는 1월 11일 토요일에 올해 첫 행사로 신년회를 진했됐다. 센트컬처는 신년회에 사회적기업 에스이앤티의 임직원과 센트컬처의 회원들뿐만 아니라 서울 미래유산 답사 등 작년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도 초대했다. 센트컬처 신년회를 준비하고 있는 송일근 문화사업팀장은 “내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회원과 일반 시민들도 초대하는 신년회는 올해 처음 진행한다”면서 “이는 에스이앤티와 센트컬처가 올해 시민들과 더욱 더 활발하게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이려 함이다”라고 말했다. 1부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 에스이앤티가 문화나눔사업 브랜드 센트컬처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전개한 다양한 행사 및 사업들을 정리하고 알리는 발표를 갖고 이어서 2020년 준비하고 하고 있는 문화나눔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참가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체험 행사들을 진행한다. 2019년 서울 각 지역의 서울 미래유산을 찾았던 ‘서울 미래유산 답사 활동 사진 전시회’를 행사장에서 진행하며, 전시 사진들은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했다. 또 서울과 서울시의 역사 그리고 서울 미래유산을 소재로 한 퀴즈 대회를 진행했다. 또 우리 사회의 취
(뉴코리아타임즈)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은 지난 2019년 12월 28~29일 이틀간 대만 국립정치대학교에서 국립정치대학 한국문화센터와 공동 주최하여 ‘동아시아 지식 교류와 그 사회적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제7회 해외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국과 대만의 지식 교류를 통해 동아시아 내 지식 생산과 유통 과정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미래 동아시아 지식의 창출과 확산 과정에 대해 새롭게 모색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 학술대회는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소장 허재영 교수의 개회사와 국립정치대학교 한국문화센터 진경지 센터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국립정치대학 박병선 교수의 ‘대만 한국학 교육 기관의 교류 현황과 전망’이라는 제목의 기조 강연과 한국과 대만의 학자들과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의 학자들이 참석하여 학술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허재영 일본연구소 소장은 “동아시아 내 지식 유통의 메커니즘에 대한 구명은 지식 형성의 구조와 지식이 확산되어 가는 경로를 확인함으로써 이루어진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식의 유통과 이를 통한 사회적 파급력 등을 고찰함으로써 동아시아 인문학의 발전을 지식 유
(뉴코리아타임즈) 다가오는 민족 명절인 설날에는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덕담을 나누며 저마다 풍성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장거리 이동의 불편함으로 그러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있다. 이에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그들의 귀성길에 함께 하고자 한다.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 무상 차량 지원 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귀성길을 지원하는 ‘설 명절 지원 이벤트’ 모집을 지난 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총 21가정을 지원한다. 이 중 7가정은 민들레카 1대, 유류 지원, 여행경비 32만원, 그 외 14가정에게는 차량과 주유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시가스 민들레카 설 명절지원은 그동안 여러 형편으로 귀성길 고향 방문에 어려움을 겪은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가정,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희망이용권역 사무소와 목적지, 사연과 함께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심사를 거쳐 오는 1월 22일(수)
(뉴코리아타임즈) CMS 영재교육센터가 오는 3월 파주 운정지역에 개원한다.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기업 CMS에듀는 이와 같이 밝히고 오는 1월 16일 운정행복센터에서 파주운정센터 개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는 ‘미래 융합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CMS 교육운영연구소 한태훈 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분석하고 아이들을 창의 인재로 키우는 융합사고 교육에 관해 강연한다. 더불어 아이를 미래 융합인재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과 현명한 부모의 자녀 교육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이하정 파주운정센터장이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향후 교육계획과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파주 운정 지역은 경기 서북부의 떠오르는 교육특구로 교육열이 높다”며 “파주운정센터장은 지역에서 다년간 수학 및 영재교육 기관을 운영하며 탄탄한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로서 CMS의 융합사고 프로그램을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CMS 입학테스트인 전국진단평가 무료 응시권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은 CMS에듀
(뉴코리아타임즈) 알보젠코리아가 소외계층 이웃의 건강한 2020년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나눔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6일 새해를 맞아 저소득층 아동의 균형성장과 비만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 브랜드 ‘헬로우 헬시 키친’ 프로그램의 하나로 계획됐다.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불균형한 식습관은 아동 비만을 야기시키고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알보젠코리아와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아동 비만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헬시 키친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 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한다. 이를 통해 8월까지 서울 내 초등학교 6곳의 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푸릇-푸릇 제철 과일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알보젠코리아 이준수 사장은 “알보젠코리아는 비만 치료제 분야에 리더십을 보유한 회사로서 의약품 공급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019년 진로체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교육부장관상은 기관에 특화된 보건·복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보건·복지 진로체험 및 직업탐색특강 등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해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인력개발원은 자유학기제가 처음 시행된 해부터 현재까지 충북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인력개발원이 현재 운영 중인 진로 탐색·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보건·복지분야 직업알아보기’, ‘나의 꿈, 나의 직업 알아보기’ 등이 있으며, 진로체험지원전산망인 ‘꿈길’ 사이트를 통해 학교 및 학생에 제공하고 있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고 직업을 탐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양질의 진로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진로맞춤형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전세계 파견자 안전지원 전문기업, 인터내셔날SOS는 전세계 위험 예측 보고서인 ‘2020년 글로벌 리스크 전망’을 발간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리스크 전망 보고서는 기업과 단체들이 해외 사업을 운영하고, 해외 파견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있어 예측과 통제가 불가능한 2020년에 대한 예측성을 높이기 위해 상위 10대 리스크를 선정, 이에 우선순위를 두고 비즈니스 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또한 이는 해외 출장 및 업무와 관련된 의료, 보안, 안전 분야의 약 35명 전문가들로 구성된 출장 위험 관리 위원회의 예측, 글로벌 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 모리가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인터내셔날SOS 소속의 의료 및 보안 전문가의 인텔리전스, 2020년 글로벌 의료 및 보안 위험 지도, 인터내셔날SOS의 지난 3년 동안의 사고 데이터 분석 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번 발표된 10대 리스크로는 1) 지정학적 변화와 사회 불안 증가 2) 정신 건강과 관련된 이슈 증가 3) 신체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예방 조치 증가 4) 사이버 범죄 증가로 인한 보안 위험 증가 5)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관련 문제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30일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2019년 지역 예술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 예술인 지원사업 개선 의견을 나누기 위한 소통 간담회 ‘예술과 공공의 경계의 서서’를 개최했다. 화성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50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2019년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 활동사례 발표, 지원사업 예술단체 미니공연, 2020년 지원 사업 운영 방향 소개, 예술인 의견 공유 및 질의응답, 참여자 간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중에서도 실질적인 활동 사례와 결과를 공유하는 ‘2019년 예술활동 지원사업 사례발표’가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시각분야 선정단체인 ‘소다미술관’은 2019년 진행한 "FLOW PROJECT : 움직임을 짓다"展의 사업 운영 과정을 소개하고 전시 연계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공연분야 선정단체인 ‘두들리안 타악기 앙상블’은 타악기 공작소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창작·공연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타악 합주공연을 선보였다. 2020년도 지원사업 운영방향 안내와 지역 예술환경에 대한 의견 청취 시간도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예술인들은 ‘다장르 지원 필요
(뉴코리아타임즈) 충남연구원은 지난 6일 연구원에서 인권경영선포식을 갖고 관련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과 워크숍은 인권가치에 기반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충남도정과 도민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는 충남연구원에서 인권존중 연구를 바탕으로 한 도민 인권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인권선포식에서는 이선영 충남도의회 의원의 축사, 김혜영 충남인권센터장의 격려사와 함께 충남연구원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및 인권경영선언문 낭독이 진행됐다. 충남연구원 임직원 전원은 인권경영선언문 낭독을 통해 인권에 대한 헌법과 법률 및 각종 규범에 대한 존중, 인권침해 사전 예방과 적극 구제,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강제노동 지양, 환경보호와 오염방지 및 종교, 성별, 인종, 학력, 지역, 장애 등 세부적인 인권 존중·보호 사항을 약속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연구환경 확보를 통한 도민의 인권이 중심되는 정책선도를 다짐했다. 인권경영위원으로는 윤황 충남연구원장, 오혜정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 이상진 충남연구원 정책기획단장, 박종선 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장, 김바올 변호사, 유석봉 회계사,
(뉴코리아타임즈) 한양여자대학교의 ‘소셜벤처와 창업실무-사회혁신가 양성과정’ 묶음강좌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 플랫폼에서 공개되었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원이 시행하는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지난 1월 3일에 개강하여 오는 2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수강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8일까지며, 이수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은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소셜벤처와 창업실무-사회혁신가 양성과정’ 묶음강좌는 총 4과목으로 안지훈 한양여자대학교 교수의 ‘사회적 가치와 소셜벤처’, 주성수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적 가치와 임팩트 투자’, 오태환 한양여자대학교 교수의 ‘소셜벤처 투어-창업실무’, 이의헌 사단법인 점프 이사장의 ‘생생한 소셜벤처 창업스토리’로 구성됐다. 나세리 한양여자대학교 총장은 “한양여자대학교는 이미 2018년 7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소셜혁신연구소를 설립해 사회혁신가 양성과정 온라인 집중이수제를 운영해 왔다”며 “현재 재학생 대상 사회적 경제 창업 팀빌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고 있
(뉴코리아타임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신임 상임이사로 송기정 교보생명 전 상무를 선임했다. 송기정 상임이사는 앞으로 3년간 생명보험재단을 이끌게 된다. 송 상임이사는 전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부터 약 30년간 교보생명에 근무하며 변화관리팀장, 고객서비스지원본부장, 인사지원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2001년부터 다솜이지원팀장을 맡으며 교보생명의 사회공헌 활동을 총괄한 바 있다. 송 상임이사는 “기업 재직 시절에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을 해온 바 있다”며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생명보험재단에서도 추구하고 있는 목표인 수혜자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보다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