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하갑)은 지난 15일 부산 지역 예비후보들 중 최초로 공약 1탄을 발표하며 정책 선거를 선언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은 최인호의원이 골목에서 구민들과 만나면서 청취한 제안들을 수렴한 것들로, 유권자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구성됐다. 최인호의원은 기자회견 등 발표회 형식을 생략한 채, 휴대폰 문자와 SNS를 통해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알렸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선거운동이 조심스러운 가운데 최인호의원이 조기에 정책공약을 발표함으로써, 조직 동원과 유권자 대면 캠페인보다 SNS 등을 통한 정책 선거가 확산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민들이 제안한 생활밀착형 공약’은 △괴정동: 대티역 엘리베이터 추가 및 괴정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추진, △당리동: 주택 밀집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 건립 추진, △하단동: 에덴공원 내 종합사회복지센터 건립 추진 등 동별로 구성됐다. 공약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괴정동은 지하철 편의시설 확충을 추진한다. 대티역에는 엘리베이터를 추가하고, 괴정역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구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대티역은 사하구 관내 지하철역 평균 심도보다 2배 이상 깊고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이랜서는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데이터분석전문 여성인력 양성·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월 11일(화)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WISET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WISET과 이랜서는 빅데이터시대, 신산업·신기술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과학기술인력을 양성하고, 프로젝트 중심으로 바뀌는 산업계 변화에 따라 여성 인력이 프리랜서로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이공계 전공 미취업, 경력복귀·경력전환 희망 여성 중 파이썬 언어에 대한 기초지식을 가지고 있는 20여명을 선발하여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총 100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에게는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실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팀 미션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이랜서 가입 회원사 프로젝트 체험 및 프리랜서로의 등록을 지원한다. WISET은 전 생애주기별로 교육, 멘토링, 인건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대중에게 과학을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체험·현장 중심의 과학기술서비스 콘텐츠, 미취업자의 ICT 취업지원을 위한 빅데이터·AI 교육, 정보보안 교육
(뉴코리아타임즈) 이뮤니스바이오는 세포 배양과정 중 최종 수확 단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세포 회수용 튜브 및 이를 포함하는 주사 키트’ 특허를 등록하였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기존 수확 단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일정 pore 사이즈를 갖는 단순 여과망을 사용하여 불순물을 거르고 이를 완제용 백에 주사기로 옮겨 완제품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세포를 회수한다. 이번 세포 회수용 튜브 및 주사 키트에 관한 특허는 배양된 세포를 수확하는 과정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 방법에 관한 것으로 여과 단계 이후 주사기로 옮기는 과정이 생략되어 공정 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오염 가능성이 한층 낮아지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세포 회수용 튜브 내에 특정 항체에 반응하는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미분화된 세포 등과 같은 목적하지 않는 특정 세포를 제거하는 기능이 가능하며, 필터의 pore 또한 20~150 ㎛ 크기로 조절할 수 있어 불순물 유입을 막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강정화 대표는 “세포의 배양과정 중 최종 수확하는 단계에서 특정 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기준치 이하의 세포나 불순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은 물론 여과 단계 이후 주사기로 세포를 옮기는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대한민국 숨은 영웅들의 피로 회복을 응원하는 ‘히어로 피로 제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 ‘히어로 피로 제로’ 캠페인은 일상 속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숨은 영웅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응원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세라젬은 정기적으로 우리 주변의 숨은 영웅들을 찾아 이들의 건강과 피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세라젬 척추의료가전을 기증하고자 한다. 세라젬은 이번 캠페인의 첫 주인공으로 철인3종 경기 국가대표 김지환 선수, 울산 우가포 마을 청년 해남 고정우 씨,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 총 3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사연을 담은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김지환 선수는 철인3종 경기 국내 랭킹 1위, 전 국가대표로 활약한 에이스로, 비인기 종목 선수라는 설움을 딛고 매일같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으며, 고정우 씨는 울산 우가포 마을 23세의 청년 해남으로 일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할머니의 뒤를 따라 잊혀져 가는 해녀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세라젬은 숨은 영웅들을 직접 방문해 척추의료가전을
(뉴코리아타임즈) 건강과 웰니스 분야에 특화된 세계 최대 건강보조제품 및 생활용품 온라인 유통 기업 아이허브의 데이터에 따르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비타민C, 프로바이오틱스 등 ‘면역 체계’ 카테고리 제품군에 대한 전 세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지난 1월 약 46% 증가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해 동기 대비 올 1월 판매량이 52% 급증했고, 중국과 홍콩 역시 지난해 말 대비 올 1월 판매량이 각각 57%, 94%로 크게 증가해 전 세계적으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허브는 세계 최대 건강보조제품 및 생활용품의 온라인 유통업체이자, 건강과 웰니스 분야에 특화된 이커머스 기업이다. 올해로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한지 12년차에 들어선 아이허브는 약 1300여개 브랜드 3만여종 이상의 제품을 한국을 비롯한 미국, 러시아,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프랑스 등 전 세계 180여개 국가로 판매하고 있다. 아이허브의 오랜 고객들은 정품이 보장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아이허브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다. 아이허브는 주 6일, 24시간 운영되는 캘리포니아의 물류센터에서 모든 한국행 주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개강을 1주일 연기하고,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하는 등 비상 대응조치에 나서면서 이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은 최근 소속 8개 학과 중국 유학생 426명에게 한상도 학장 명의의 전체 메일을 보내고 개강 연기 등의 학사일정 조정에 대한 안내와 함께 “우리 모두 건강에 유의하면서 어려운 시간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또 지난 학기 유학생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중국 유학생 단톡방에도 관련 메시지를 올리고 멘토가 멘티(중국 유학생)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에 문과대학 중국인 학생들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다”는 회신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또 학교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중국을 응원하는 홈 스킨을 게시하고 교내 현수막도 게시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는 중국어로 ‘建国大学与大家同在, 中国加油!(중국학생 여러분 힘내세요, 건국대학교가 함께 합니다)’라고 적었다. 건국대학교 국제처는 중국 유학생과 신입생들에게 중국 방문 여부에 대한 질문과
(뉴코리아타임즈) 에어컨 세탁기 청소 전문 브랜드 ‘에어탁’은 세 번째 봉사 활동을 하고자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영등포쪽방상담소'에 방문해 에어컨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등포쪽방상담소는 서울시 산하 사회복지단체로 쪽방촌 주민들의 자립과 자활을 목표로 영등포구 일대 쪽방주민 525명에게 의료, 문화, 상담 및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조정희, 하태복, 김효민, 정치환 총 4명의 에어탁 지사장이 참여해 스탠드 에어컨 1대, 벽걸이 에어컨 2대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에어탁은 2020년 하반기에 취약계층 지원기관을 추가로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총인구의 20% 이상 비율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가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초고령사회의 도래에 따라 전 세계 모든 노인 인구가 건강해지는 미래를 만드는 일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건강이란 단지 신체 질병의 유무만이 아닌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개념을 포괄하는 통합적 개념이다. 따라서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노화 방지 및 개선을 위한 체육활동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번 서울시 소셜벤쳐에 선정된 영디케이(대표 김도영)는 자사 서비스인 올리사랑을 통해서 고령화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운동을 하며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능동적인 문화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참하고 있다. 올리사랑은 건강을 위한 신체활동을 넘어서 넓은 사회 환경 구축을 위한 노인스포츠 헬스케어 서비스다. 그리고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령화 지역에 운동으로 스스로 건강한 노후를 설계하는 지역재생 소셜임팩트를 실천하고 있다. 올리사랑의 서비스는 단순한 운동보다는 스포츠의 색깔을 강조한다. 노인이 재미를 느끼며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를 개발하고 현장에 전문적인 강사를 파견해 지속적인 케어와 사고 위험성을 줄인 프로그램을 보급한다. 올리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지난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격리 시설이 위치한 충북 진천군을 방문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이영석 지부장과 송요섭 마포지회장 등 조직간부들은 이날 송기섭 진천군수를 만나 “중국 우한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우한 교민들에게 문을 열어준 충북 진천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위로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진천군은 국가인재개발원에 격리된 우한교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천군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1명도 없을 뿐만 아니라 우한 교민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진천에 거주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청년협의회 이승우 회장은 서울시지부 조직간부들의 방문에 보답으로 진천의 친환경 쌀 20가마를 선물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영석 서울시지부 회장은 “진천 군민들의 헌신은 우리의 대동단결 정신을 발휘한 것이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지역 군민들과 정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조직간부들과 함께 내려왔다”면서 “
(뉴코리아타임즈) "31개 언어, 1500명의 통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온아시아 밖에 없을 거예요!” 온아시아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스리랑카어 등 특수 언어 언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온아시아는 인증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 2019년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문화여성들의 자립을 위해 5년 동안 무료 통번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수료생이 350여명에 달한다. 지난해부터는 새터민 교육생도 받고 있다. 수료생 중 우수 교육생들에게는 비즈니스 통역 및 지역사회에서 통역사 활동할 수 있도록 매칭하고 있다. 작년에는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민간인 통역교육을 맡아서 진행했다. 사법통역은 외국인 범죄로 인해 그 역할이 중요해졌다. 정확한 통역을 요하는 만큼 그 교육 또한 중요하다. 작년 서울, 경기, 인천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400명이 수료했다. 또한 지난 2019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 지식서비스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온아시아는 동시통역부터 전시부스통역까지 다양한 영역의 통역기획을 하고 있다. 한국외대, 이화여대, 선문대 등 통번역대학 출신 통역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4·19혁명 60주년, 5·18항쟁 40주년 등 굵직한 국가기념일 행사를 앞두고 ‘민주화운동을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에 관한 리포트가 발표되어 눈길을 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20년도 첫 번째 KDF 리포트 ‘민주화 역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기념할 것인가? 4.19혁명 60주년, 5.18항쟁 40주년을 맞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0년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사의 중요 사건인 4.19혁명과 5.18항쟁이 각각 60주년과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정부주관의 대규모 행사가 다수 예정되어 있다. 이번 리포트의 저자인 김동춘 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장은 4.19혁명이나 5.18항쟁과 같이 국가나 사회공동체의 오늘을 있게 만든 역사적 사건은 후대의 구성원이 반드시 기억하고 기념해야 하며, 그에 합당한 사회적 인정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것이 참가 당사자만의 것이 아니라 공공의 것이라는 관점에서 논의되고 기억, 기념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에 따르면 국가의 중대사건에서 자신이 입은 고통과 희생이 부당하게 무시되거나, 그 공로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게 된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을 개인화, 사유화하고 그것에
(뉴코리아타임즈) 한국교원연수원이 2019년 원격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원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한국교원연수원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실시하는 공인원격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5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 운영평가에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교원연수원은 이번 운영평가에서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 튜터 시스템을 통한 교육서비스 고도화, 교원연수를 위한 최적화된 학습관리시스템, 원격연수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확보, 미래교육 대비 우수한 연수 인프라 구축, 교사 의견 적극 반영 등 우수한 연수운영 서비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2020년 오는 2월 29일까지 한국교원연수원 회원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인기 직무연수 과정인 ‘20인의 교육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직실무’, ‘학교안전교육’, ‘스크린으로 마음을 읽다, 영화로 보는 인간심리와 상담’, ‘미래를 그리는 영재교육 지도교사 과정’,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세계문화체험’, ‘교사를 위한 숲해설 기초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