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34년간 꾸준한 정기 후원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공헌해온 함께하는 사랑밭이 ‘소상공인도 이제 착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기획한 캠페인 ‘함께하는 가게’에 2호점 주인공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인 12월 11일 원미구 심곡동에 위치한 토탈금메달문구에 사랑밭 담당자가 2호점 후원자인 박병준 대표님을 직접 만나 정기 후원을 약속받았다. 토탈금메달문구는 부천지역 최대 규모의 문구전문 할인매장이며 30여년간 고객들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단계 한 단계씩 성장해 온 문구 업체이다. ‘문구야’라는 온라인 매장도 운영하고 있어 ONE-STOP 쇼핑으로 실속 있고 경제적인 구매 또한 가능하다. ‘함께하는 가게’는 착한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서 월 매출액 중의 일부를 정기 후원하는 것만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공식 현판을 걸 수 있으며, 착한 사업장이라는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적으로 ‘함께하는 가게’의 차후 주인공들이 기재될 예정이며, SNS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은 ‘소상공인도 이제 착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나눔 캠페인 ‘함께하는 가게’를 기획하며 3호점의 주인공을 찾아나섰다. 지난해가 마무리될 즈음인 지난 12월 30일 부천시 소사본동에 위치한 O2 헤어박스 최공주 원장님은 ‘함께하는 가게’ 3호점으로서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최공주 원장은 “평소 노인요양원, 보육원, 양로원 등에 찾아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미용봉사를 실천하며 나누는 행복과 기쁨을 알게 됐다”고 봉사의 뜻을 말했다. 최공주 원장은 그 후 더 많은 이웃들을 돕기 위한 방법과 기부할 곳을 알아보던 중 사랑밭 캠페인 ‘함께하는 가게’를 알게 되었고, 월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함께하는 가게’는 착한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서 월 매출액 중의 일부를 정기 후원하는 것만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공식 현판을 걸 수 있으며, 착한 사업장이라는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함께하는 가게’는 상점, 카페, 학원, 병원, 중소기업 등이 참여 대상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착한 기부, 나눔, 선행 캠페인 ‘함께하는 가게’에 많은
(뉴코리아타임즈)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하고 편리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테팔은 2010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꾸준히 제품을 후원해왔다. 후원 11년째에 접어드는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전국 저소득 가정 총 120가구에 연간 4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맛있고 건강한 집밥 요리를 도와주는 프라이팬, 냄비, 조리도구 등 필수 가정용품부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토스터, 주전자 등이 후원 제품으로 구성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매월 각 가정에 전달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팽경인 사장은 “그동안 테팔은 집밥의 소중함을 알리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11년 동안 다양한 집밥 캠페인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균형 잡힌 식생활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용품 후원부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팔은 맛있고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가 유럽 최대 국제 혁신기술 컨퍼런스인 ‘비바 테크놀로지 2020’에 참여, ‘사노피 챌린지’를 오픈해 오는 2월 21일까지 전 세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한다.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 테크 2020’은 글로벌 기업과 전 세계 스타트업, 투자자 등이 한데 모여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유럽 최대의 국제 스타트업 행사다. 사노피는 인류가 당면한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다는 경영 전략 아래 챌린지를 개최해 2020년으로 4년 연속 ‘비바 테크놀로지’의 주요 파트너로 참가한다. 이번 사노피 챌린지는 기존의 임상 연구, 진단 및 치료 관련 주제를 넘어 의료 전문가 대상 커뮤니케이션, 헬스케어 경영 및 마케팅 분야를 포함해 총 7개의 세부 과제로 확대됐다. 해당 세부과제는 생물학적 제제 주사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 의료 전문가와 제약 의료 및 영업 담당자 간의 관계 및 경험 개선안, 백신 접종 커버리지 확장 방안, 소비자 분석을 통한 셀프-케어 솔루션 향상 기술, 환자의 지역사회 내 임상시험 유치 방안, 다발성 골수종 외래 환자
(뉴코리아타임즈) 중앙심리부검센터와 대검찰청 인권부는 정부의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에 맞춰 검찰 수사 과정 중 발생되는 피조사자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하여 2020년 지난 2월 12일 15시 대검찰청 15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중앙심리부검센터와 대검찰청은 검찰 수사 과정 중 발생되는 피조사자의 자살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한 자살예방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앙심리부검센터는 수사 중 자살사망자에 대한 심층 사례 분석결과를 토대로 수사 중 피조사의 자살사망 고위험군 선별방법, 고위험군에 대한 개입방안 및 수사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실무 및 정책적 제언을 제공한다. 대검찰청 인권부는 심층분석 자료를 토대로 인권친화적 수사기법 및 수사 환경을 마련하고, 검찰 수사 중 자살 사건 발생 시 자살 유족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 안내해 지역사회 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중앙심리부검센터 전홍진 센터장은 “양 기관이 검찰 수사 중에 발생한 자살에 대한 심층적 원인조사를 시행하고, 수사 과정에서의 자살사망요인 특성을 반영한 근거기반 자살예방 대책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뉴코리아타임즈) 청주정형외과 서울연합메디컬정형외과의원 신재명 원장이 겨울철 허리디스크 통증 개선방법을 제안하고 관련 의견을 밝혔다. 겨울철에는 야외활동이 줄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지속되면서 운동량이 급격히 줄게 된다. 그로 인해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시간이 늘어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많아진다. 특히 골밀도의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갱년기 이후의 여성이나 노년층의 경우, 다소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골절은 외부 충격에 의해 척추가 주저앉거나 골절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충격 없이도 발생한다. 골밀도가 낮은 어르신들의 경우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사소한 충격이나 낙상으로도 다칠 수 있다. 허리통증의 검사결과 범위가 넓지 않다면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악화된 경우가 많아 진단과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와 관련해 청주정형외과 신재명 원장이 허리통증에 있어 수술요법으로만 통증완화가 가능한지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신재명 원장은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은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며 “통증이 심하지 않은 초기 증상이라면 가까운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진료
(뉴코리아타임즈) 티핑인사이트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동반질환 환자에 대한 상세한 분석서비스와 특정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별로 상병 내역을 분석할 수 있는 티핑인사이트 만의 독자적인 분석서비스다. 동반질환 환자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이용하면 특정 질환과 동반한 질환을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의약품별 상병에 대한 분석 서비스는 특정 의약품을 선택하여 진단받은 주상병과 부상병을 모두 분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환자와 질환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받을 수 있고 특히 제약회사의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 발굴이나 마케팅 조사 및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핑인사이트는 향후 진료행위 분석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티핑인사이트 이범찬 대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서 독자적인 분석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서 고객사의 새로운 인사이트 발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국내외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저소득 가정이 터무니없이 비싸진 마스크를 사는 것은 저소득 가정에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다. 따뜻한 하루는 이러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은 따뜻한 하루가 진행하는 핸즈온 캠페인 ‘정글스토리’ 중 하나로, 필터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예쁘게 만들어 국내외 저소득 가정과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따뜻한 하루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을 막고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마스크만큼은 가정 형편과 관계없이 사용해야 하지 않겠냐면서 최근 많은 분이 이 같은 생각에 마음을 함께해 국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따뜻한 하루가 진행하는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은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http://junglebook.onday.or.kr/chi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뉴스 및 데이터 분석을 다루는 다국적 기업인 블룸버그와 함께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티 25명을 오는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멘토링 활동으로 데이터 분석 실습이 예정되어 있기에 수학·통계학·컴퓨터 공학 전공생을 우대하며 금융·경제학 전공생도 3명 이내로 선정 예정이다. 선정된 멘티들은 블룸버그 및 멘토링 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킥오프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연 5회 이상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관 방문, 블룸버그 터미널 사용법 실습, HR 담당자의 인재상 특강 및 모의 인터뷰, 해외 지사 멘토와의 화상 멘토링, 멘토단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인턴십 및 특별 프로그램 등 취업 관련 안내가 있다. 올해부터는 멘토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 추가되었으며 멘티 간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대표 멘티 제도도 운영한다 지난 2019년 블룸버그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한 멘티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광범위한 데이터가 수집되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뉴코리아타임즈) 설계부터 시공까지 오직 여성 암 환우를 위해 설립된 이우요양병원이 3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 2017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기대수명인 86세까지 생존할 경우, 여성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여성 암 환자들의 대다수는 가정에서 쾌적한 간병 환경을 기대하기 어렵다 보니 수술, 항암, 방사선 등 고된 암 치료 기간만이라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하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 독바위역 1분 거리에 위치한 94병상 규모의 이우요양병원은 이러한 여성 암 환자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특히 면역력의 근본인 ‘일상생활의 건강함’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여성 암 환우들이 고된 항암치료를 견디고 암의 재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 또한 은평성모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혜화 서울대병원 등 대형병원과의 접근성이 높아 응급상황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은 여성 암 환우들의 의식주다. 유럽섬유환경인증원단을 이용한 여성복 전문 디자이너의 치유복, 환자들의 수면의 질을 고려한 무형광·무표백의 순면 100%의 이불 등 환우들의 몸에 닿는 모든 소재는 친환경으로 제작했다. 면역의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는 캐디들의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는 ‘캐디 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XGOLF는 캐디들의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인식 조사를 위해 오는 3월 3일부터 7일까지 착용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1006명의 응답자 중 98%에 달하는 988명이 캐디 마스크 착용에 찬성표를 던졌다며 98%라는 압도적인 숫자는 최근 마스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한 시민의 변화된 인식을 보여준 의미 있는 수치라고 밝혔다. 실제 찬성의견을 보인 이들은 댓글을 통해 ‘건강은 타협이 아닌 의무라고 생각한다. 서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자’, ‘골프는 매너스포츠~ 마스크 착용은 매너의 시작!’, ‘캐디가 건강하고 컨디션이 좋아야 즐거운 라운드도 가능하다’, ‘소명의식을 갖고 일하는 캐디들을 응원하며 마스크 착용을 찬성한다’는 의견을 말했다. 반면, 캐디 마스크 착용에 반대표를 던진 이들은 ‘골프는 넓은 공간에서 소수가 즐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굳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캐디 설명을 듣고 라운드를 해야 하는데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으면 불편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XGOLF는 신종 코로
(뉴코리아타임즈) 알보젠코리아의 국내 판매량 1위 초 저용량 경구피임제 브랜드 머시론이 의약품 시장조사 자료인 유비스트 일반의약품 판매 데이터 기준, 지난 2019년 연간 판매액 141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1월 29일에 공개된 UBIST OTC 판매금액 자료에 의하면 머시론이 2019년 한 해 동안 기록한 매출은 약 141억원으로 직전 연도인 2018년에 달성한 약 128억원 대비 10% 성장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머시론은 약국 판매 데이터 기준 약 441억원 규모의 국내 OTC 경구피임제 시장 내에서 약 3분의 1에 달하는 3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2011년 이래 9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 타이틀을 지켰다.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2019년 하반기에 구축한 종근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성공적인 광고 캠페인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시장 속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알보젠코리아와 종근당은 지난 2019년 6월 머시론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한 이래 양사가 여성 건강 분야에서 보유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한 해 소비자들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