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오늘(26일) 저녁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의 MC 김종국이 미래에 국민 사랑꾼이 될 것을 예고했다. 매주 달라지는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는 '볼빨간 신선놀음'. 오늘(26일)은 '품격 있는 집콕식' 요리를 선보인다. 도전자들의 요리를 맛보기 전 MC들은 '집밥'을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는데 김종국은 '아내가 집에서 요리해주면 미안할 것 같다. 손잡고 외식하러 갈 것'이라며 준비된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성시경은 '여자친구에게 카드를 만들어주지 않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종국은 '아예 내 카드를 준다'라며 통큰 사랑꾼(?)식 답변으로 응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다른 MC들은 기다렸다는 듯 종국몰이를 시작했다. '저렇게 이야기하고 결혼하면 키친타월 몇 장 쓰나 감시한다' '반찬 투정하는 거 아니냐'며 극단적인 상황극을 펼쳐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셰프 특집으로 진행된 이 날 녹화에는 40여 년 경력의 중식대가 여경래, 요리 서바이벌 우승자 김승민, 스타 셰프 박준우, 요리연구가 홍신애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최정예 셰프들이 총출동한다. 최고의
(NewWorldN(뉴월드엔)) 첫 방송부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며 높은 화제성을 보인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OPAL이 빛나는 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지난 25일 밤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40년 배우 인생 동안 모은 대본, 팬레터, 신문 기사 등을 공개하며 남다른 철학으로 '상크라테스'로 등극한 박상원과 주류 회사 부회장으로 제2의 라이프를 사는 윤다훈에 이어 전광렬과 김유석의 리얼 일상이 펼쳐졌다. 특히 러시아 유학파 1세대이자 일일드라마의 황태자, 배우 김유석은 데뷔 이래 첫 공개하는 일상에 녹화 내내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김구라 김종국 이기광 세 동생들도 김유석 형님의 일상에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유석은 나무, 흙, 돌로만 만들어진 자연 친화 하우스와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3층으로 지어진 집은 김유석이 직접 설계해 만든 집으로 내부는 250년 된 나무 의자와 테이블, 1950년대 스피커 등 앤티크한 소품들로 가득해 김유석만의 남다른 취향을 엿볼 수 있었다. 기상하자마자 특이한 소리를 내며 목을 풀고 머리를 두드리는 등 자신만의 루틴으로 아침을 연 김유석은 추운 날씨에 가장 먼저 청계산
(NewWorldN(뉴월드엔)) 지난 24일 밤 방송 된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 2부에서는 음모론을 주제로 시나리오를 완성하려는 제작자 윤종신, 그리고 그가 초대한 혹하는 멤버 6인이 모여 모델 윤영신 실종사건과 정화조 안에 몸을 웅크린채 사망한 후쿠시마 회사원 사망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방송이 최고의 1분은 장진 감독이 후쿠시마 사건의 음모를 밝히는 순간으로 가구시청률 5.4%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오르며 시청자들을 이야기에 몰입시켰다. 엄청난 소품와 함께 3D시뮬레이션을 준비한 장진 감독의 철저함에 6명의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변영주 감독은 3D영상을 준비 했다는 장 감독의 말에 "그런데 굳이 저 소품을 만드신 거예요? 얘네(종신) 집에 가져온거고?!" 라며 감탄 했다. '당혹사'는 시청자들에게 '볼 수록 빠져든다', '음모론의 배후는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음모론을 세련되게 말하는 법 이라는 평을 받았다. 세상에 떠도는 음모론으로 시나리오를 완성하려는 제작자 윤종신, 그리고 그가 초대한 혹하는 멤버 6인, 영화감독 장진,변영주와 코미디언 송은이,
(NewWorldN(뉴월드엔)) '조선구마사' 장동윤이 사당패와 기묘한 동행에 나선다.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측은 오늘 25일, 충녕대군(장동윤 분)을 빈틈없이 호위하는 의문의 사당패를 공개했다. 좀처럼 만나기 힘든 충녕대군과 떠돌이 놀이패의 신박한 의기투합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사당패 '벼리'로 분해 장동윤과 호흡을 맞출 김동준의 달라진 비주얼이 색다른 변신을 기대케 한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여기에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을 비롯해 김동준, 정혜성, 서영희, 금새록, 이
(NewWorldN(뉴월드엔)) 지난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0번째 골목 '강서구 등촌동 골목' 세 번째 편이 공개됐다. 앞서 일주일간의 대청소에도 가게 곳곳 거미줄이 발견되고, 의지 없어 보이는 소극적인 태도로?지적받은 '연어새우덮밥집'은 '식당을 계속할 거냐'는 백종원의 질문을 받게 됐는데, 사장님의 대답은 지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육수 재료의 선입견을 깨야 하는 '베트남쌀국숫집'에는 MC 김성주와 정인선이 백종원 부탁을 받고 공수해온 유명 곰탕, 설렁탕과 사장님의 쌀국수를 비교하기 위해 발문했다. 확연히 다른 세 가지 비주얼에 기대를 안고 시식에 나선 MC 정인선은 '백 대표의 의도를 파악했다'며 '서당개협회'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후 사장님은 조언에 따라 새로운 재료들로 연구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NEW 쌀국수 육수 점검을 위해 가게를 찾았고, 육수를 맛보자마자 '식욕이 확 당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턱없이 적은 추어 양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추어탕집'은 추어 양을 늘려 일주일간 연습한 추어탕을 선보였다. 말없이 국물을 맛본 백종원은 '맛은 진해졌지만...'이라는 아
(NewWorldN(뉴월드엔)) SBS '맛남의 광장'이 제6의 멤버로 불리는 박재범과 함께 해남 배추 농가에 힘을 싣는다. 지난해 4월, 농벤져스가 방문했던 전라남도 해남에서 '맛남의 광장'에 SOS를 요청했다. SOS를 보낸 '맛남이'는 다름 아닌 해남 배추로, 작년 가을 '금 배추'라 불리며 높은 가격을 유지하던 배추가 '껌 배추'로 불리며 가격이 수직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을 들은 백종원과 김희철은 배추 농민을 만나기 위해 해남으로 떠났다. 해남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갈아엎어진 배추밭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해 기록적인 장마로 인해 전국의 배추 파종 시기가 늦어져, 가을 배추의 출하 시기도 늦어진 것이 문제였다. 겨울까지 쏟아진 가을배추 물량에 해남 겨울 배추는 제철임에도 출하를 하지 못한 채 산지 폐기되기 시작했다고. 심지어 현재 배추 산지 출하가가 500원이라는 농민의 말에 백종원은 '말도 안 된다. 엄청나게 싼 거지'라며 안타까워했다. 본격적인 해남 배추 농가 살리기에 나선 '맛남의 광장'에는 '맛남 가족'이라고도 불리는 파일럿 원년 멤버 박재범이 등장했다. 등장과 동시에 기존 멤버 같은 자연스러운 분
(NewWorldN(뉴월드엔))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 '조선구마사'의 독창적 세계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지난 24일, 흥미로운 세계관을 함축적으로 화폭에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서역 악령이 집어삼킨 혼돈의 조선을 한 폭의 그림으로 승화시킨 세계관 포스터는 기이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곳곳에 숨겨진 상징들, 각각의 인물들이 가진 서사를 그림에 응축시켜 '조선구마사'가 가진 독창적 세계관에 흥미를 더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이 3인 3색 매력적인 캐릭터로 돌아온다.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이 선보일 현실 자매 케미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로 '아이가 다섯'에서 따스한 가족애로 감동을 선사한 김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막장 제로, 청정 가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힘내요 미스터 김' 이후 8년 만에 KBS 일일드라마로 돌아오는 왕지혜는 강모란(박준금 분)의 첫째 딸 한그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완벽주의 워커홀릭 출판사 편집장인 한그루는 가족에 대한 일이라면 강력한 말빨과 깡으로 똑 부러지게 나서는 모태 장녀다운 성격의 소유자다. 둘째 한다발 역은 '러블리 호러블리'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함은정이 맡는다. 전직 경호원 출신에 유도관 사범인 한다발은 머리보단 몸이 먼저인 와일드한 캐릭터로, 아들보다 낫고 남편보다 든든한 걸크러시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주아름은 한다발의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자체발광 눈부신 햇살 미소를 장착한 '첫 포스'를 공개했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을 집필한 대한민국 드라마계 레전드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를 알려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혜빈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똑똑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지닌 공무원이자 이철수(윤주상)의 둘째 딸 이광식 역으로 분한다. '오케이 광자매'로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전혜빈이 지난 2019년 '왜그래 풍상씨' 이후 문영남 작가와 재회, 또 한 번의 '메가톤급 히트작'을 탄생시킬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전혜빈이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 이광식의 '첫 포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이광식이 대화를 나누며 상대방을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와 이레가 90년대 댄스 삼매경에 빠져 처음으로 같은 목소리를 내며 연합한다. 20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 마주한 순간부터 갈등을 겪었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감지된 건지 이들의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어제 24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37살, 그리고 17살 반하니를 각각 연기하는 최강희, 이레 두 사람이 조아제과 사옥 앞에서 댄스 시위를 벌이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7살, 그리고 17살 하니 두 사람이 신나는 댄스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춤으로 시위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발랄한 옷을 맞춰 입은 두 하니는 여느 시위와는 다르게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중이다. 앞서 37살 하니는 오징굿 과자 파동으로 해고 위기에 직면한 바 있다. 소비자의 잘못으로 벌어진 일임에도 모든 책임은 조아제과 판촉 담당 계약직원인 하니에게 전가됐고, 문제를 수습하기 위해 무릎까지 꿇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37살 하니의 방법대로라면 해고를 당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류진, 박탐희가 '속아도 꿈결'에서 부부로 만난다.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측이 류진, 박탐희의 캐스팅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막장 제로 청정 가족드라마. 류진과 박탐희가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서 두 배우가 그려나갈 현실 부부 케미가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류진이 맡은 금상백은 40대 초반 한창 나이에 퇴직당한 후 사업을 벌였다가 팔랑귀로 인해 대차게 말아먹고 백수 주부 남편이 된 불운의 아이콘이다. 그럼에도 학창시절부터 아이돌급 인기를 구가했던 금상백은 속 모르는 남들 눈엔 '갖싶남'(갖고 싶은 남편)이고, 여전히 아내를 심쿵하게 만드는 중년의 테리우스로 안방극장에 비주얼 훈풍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랜만에 일일드라마로 돌아온 박탐희는 상백의 아내이자 바람 잘 날 없는 금가네 첫째 며느리 인영혜 역으로 분한다. '남 인생에 노 터치 내 인생에 노 터치!'가 신조로 자식들 빼고 다 싫은 철저한 개
(NewWorldN(뉴월드엔)) 첫 방송부터 높은 화제성을 보인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OPAL 이 빛나는 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늘 공개된다.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OPAL이 빛나는 밤'은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중년층인 'OPAL 형님'들의 리얼 일상을 통해 삶의 노하우에 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배우 박상원과 두 번째 천직을 발견해 청춘 2막을 사는 배우 윤다훈의 순도 200% 리얼 일상이 공개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오늘 방송되는 2회에서는 짤 부자 배우 전광렬의 열정 넘치는 첫 캠핑 도전기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집하는 배우 김유석의 일상이 공개된다. 먼저, 생애 첫 캠핑에 도전하는 전광렬은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평소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의 그는 김구라가 인정할 만큼 한 가지에 빠지면 끝까지 파고드는 열정적인 성격으로, 이번 도전 역시 서재에 앉아 캠핑의 역사부터 공부하는 등 학구열 넘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전광렬의 도전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