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환경 인식 제고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지난 8일 'CEO 수자원 관리 책무(CEO Water Mandate)'와 UN 글로벌 콤팩트 지속가능한 해양 원칙(United Nations Global Compact's Sustainable Ocean Principles)' 등 세계 수로를 보호하기 위한 2개 중요 이니셔티브에 동참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메리케이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가디언스 오브 더 걸프(Guardians of the Gulf)'가 미국 전역의 영화제 투어에 나선 가운데 이뤄졌다. '가디언스 오브 더 걸프'는 멕시코만과 이를 보호하고자 하는 환경보호주의자 사이의 격동적 관계를 탐구한 수작이다. 'CEO 수자원 관리 책무'는 UN사무총장과 UN 글로벌콤팩트가 태평양 연구소(Pacific Institute)와 손잡고 진행하고 있는 특별 이니셔티브다. 세계 선도 기업들이 대거 함께 하는 '수자원 관리 책무'는 UN, 각국 정부, 시민사회 단체, 기타 이해 관계자와 손잡고 기업의 수자원 스튜어드십을 통해 세계 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참여 기업
(NewWorldN(뉴월드엔)) 국적 및 등록 마크 'JX0168'이 부착된 중국 이항(EHang)사의 2인승 승객용 자율비행 항공기(AAV) EH216이 지난 4일 오전 수직으로 상승해 미리 설정된 항로에 따라 자동 비행을 마쳤다. 완전 자동화된 이 항공기에는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았다. 이번 행사의 주최 측은 '도시 항공 모빌리티(UAM)의 혁명을 주도한다'는 구호를 내걸고 UAM 산업의 첨단 개념을 대중화함으로써 일본에서 '에어 택시'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비행은 전 세계 다수 매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본에서 승객용 자율비행 항공기가 실외 공간에서 비행하도록 허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글로벌 UAM 산업에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UAM은 도심의 저고도 공역에서 승객 및 화물 항공 운송을 달성하기 위해 주로 수직 이착륙 항공기 및 관련 시스템 시설을 사용하는 것을 가리킨다. 입체적이고 편리하며 빠르고 효율적이라는 장점이 있으며 도시 교통혼잡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몇 년에 걸쳐 UAM은 더욱더 많은 국가와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UAM을 둘러싼
(NewWorldN(뉴월드엔)) 현재 블루오리진 웹사이트(BlueOrigin.com)에서 진행하고 있는 입찰이 6월 12일 열릴 온라인 라이브 경매로 막을 내린다. 라이브 경매 입찰 희망자는 6월 10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등록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블루오리진 웹사이트(BlueOrig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낙찰자는 7월 20일 첫 유인 우주 비행에 나설 뉴셰퍼드(New Shepard)호에 탑승하게 된다. 낙찰 금액은 블루오리진 산하 재단인 '클럽 포 더 퓨처(Club for the Future)'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재단은 미래 세대가 STEM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미래 우주에서 펼쳐질 삶을 개발하도록 독려하는 것을 사명으로 추구하고 있다.
(NewWorldN(뉴월드엔)) 완전 연결, 데이터-기반, 셀프 옵티마이징: 보쉬는 드레스덴(Dresden)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모던한 웨이퍼 팹 중 하나를 오픈했다. 고도의 자동화된 완전 연결된 장비들 및 통합 공정은 AI 방식과 결합돼 드레스덴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 및 인더스트리 4.0의 개척자로 만들 것이다. 지난 7일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Dr. Angela Merkel), EU 집행위 부위원장 마르그레테 베스타거(Margrethe Vestager), 작센(Saxony)주 총리 미하엘 크레치머(Michael Kretschmer)가 참석한 가운데 보쉬의 최첨단 시설이 공식 오픈했다. EU 집행위 부위원장 마르그레테 베스타거(Margrethe Vestager)는 '드레스덴 웨이퍼 팹에서 선보인 최첨단 기술은 유럽 공공 및 민간 영역이 힘을 합치면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반도체는 유럽이 우수성을 나타내는 운송, 제조, 클린 에너지, 헬스케어 등과 같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쉬 이사회 의장 및 보쉬 그룹 회장 폴크마 덴너(Dr. Volkmar Denner)는 '보쉬에게 반도체는 핵심
(NewWorldN(뉴월드엔)) 5월 9일 태국 당국이 미얀마 언론인 3명과 활동가 2명을 체포한 것에 대해, 국제앰네스티는 이들이 강제송환 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심각한 위험에 처할 것이며, 이는 국제법상 강제송환 금지의 원칙인 농르풀망 원칙(non-refoulement)에 따른 의무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앰네스티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5월 9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버마 민주화의 소리(Democratic Voice of Burma, DVB)' 기자 3명과 활동가 2명이 태국 경찰에 의해 체포돼 강제송환 될 위기에 놓였다. 군사 쿠데타 이후 미얀마 군부는 여러 언론매체의 면허를 취소했으며 현재 수십 명의 기자들이 자의적으로 구금 및 기소되거나 체포될 위험에 놓여 있다. DVB는 미얀마 군부가 TV 면허를 취소한 3월 8일까지 미얀마의 쿠데타 반대 시위를 취재하고 있었다. 국제앰네스티 밍 유 하(Ming Yu Hah) 캠페인 지역 부국장은 '태국 정부는 이들을 절대 미얀마로 강제송환해서는 안 된다. 강제로 송환되면 이들은 자의적 체포, 구금, 고문 그리고 부당대우를 당하고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실질적인 위험에 놓일 것
(NewWorldN(뉴월드엔)) 인공지능 기반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의 지원을 받으며 기업들에 다크 웹/사이버 범죄 모니터링 및 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버 인텔리전스 기업인 사이블(Cyble)이 저명한 기술 및 지속 가능성 전도사인 비제이 세티(Vijay Sethi)를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비제이는 다양한 측면의 경영, 디지털 전환 및 지속 가능성과 관련해 기업과 스타트업에 자문 및 멘토링을 제공해온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사이블의 COO이자 공동설립자인 매니시 차차다(Manish Chachada)는 '자문위원회의 핵심 구성원인 비제이의 통찰력은 전략적 개발 이니셔티브를 이끌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비제이를 임명한 것은 지속적인 성장을 확고히 하고, 운영 우수성을 유지하며, 혁신의 문화와 기업 거버넌스 표준을 확립함으로써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사이블의 노력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블이 최종 고객에게 첨단 위협 인텔리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계속 성장하고 미지의 영역으로 확대해나가는 데 발맞춰 비제이와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30년이 넘는 경험이 축적된
(NewWorldN(뉴월드엔)) IBM은 자사 연례행사인 씽크(Think) 2021에서 인공지능(AI),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양자 컴퓨팅 분야의 신기술들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혁신 기술들은 고객과 파트너들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더욱 스마트하게 사무실로 복귀하며, 더 나은 비즈니스 성과를 끌어 낼 수 있도록 전략적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어 IBM의 역할을 강조한다. 아빈드 크리슈나 IBM 회장 겸 CEO는 '우리는 올해와 지난해를 전 세계가 디지털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순간으로 회고하게 될 것'이라며 '세기에 공장과 기계에 전기를 공급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21세기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해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에 AI를 공급하게 될 것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모든 것이 긴밀한 산업 협업의 토대 위에 세워져야 하는 미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BM만큼 이를 잘 이해하는 기업은 없으며, 우리가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또한 씽크 2021에서 우리는 새로운 비즈니스 IT 아키텍처의 구성 요소인 최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 혁신 기술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B
(NewWorldN(뉴월드엔)) 마이크로소프트 APAC의 장애인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 APAC 이네이블러 프로그램(Microsoft APAC Enabler program)이 론칭되고 7개월 만에 장애인 16명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정규직, 인턴십, 멘토십, 트레이닝의 기회를 얻었다. 현재 110여명이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에서 65개의 잠재적 일자리에 매치되고 있는 중이다. 스리랑카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대한민국, 뉴질랜드에 이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가가 됐다. 해당 국가에서는 Enable Lanka Foundation,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같은 비영리 단체가 포용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포용적인 고용주가 될 수 있도록 파트너사를 교육하고 트레이닝한다. 이런 비영리단체는 ZILLIONe Systems Solutions, Redstone System, DDLS Philippines 등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 19곳과 함께 다양성이 존중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이네이블러 프로그램을 이끄는 마이크로소프트 APAC의 프라티마 아몬카(Pratima Amonkar
(NewWorldN(뉴월드엔)) 국경과 통화를 초월한 송금,지급 분야의 세계 선도기업 웨스턴 유니온 컴퍼니(Western Union Company)(뉴욕증권거래소: WU)와 웨스턴 유니온 재단(Western Union Foundation)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또다시 심각한 상황에 봉착한 인도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 활동 패키지를 30일 발표했다. 또 회사는 전 세계 웨스턴 유니온 임직원에 대한 기금 모금 독려에 나섰다. 웨스턴 유니온 재단은 유나이티드웨이 인디아(United Way India, 약칭 UWI)와 협력해 병원용 의료 호흡보조기와 가정용 케어 키트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마하라슈트라 지역의 최대 5000가구에 즉각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웨스턴 유니온은 5월 4일부터 디지털 채널과 소매 채널을 통해 가족이나 지인이 일부 국가에서 인도 은행 계좌로 송금하는 금액에 대해 송금 수수료[*] 전액을 각각 2주, 4주간 면제할 계획이다. 소히니 라졸라(Sohini Rajola) 중동,아시아 태평양 지역 네트워크 총괄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재유행에 맞서고 있는 인도 국민과 연대할 것'이라며 '고객, 대리점, 직원 및 그 가족의
(NewWorldN(뉴월드엔))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4월에도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월간 명예의 전당'에 연속 오르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인기 순위를 실시간으로 집계,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투표로 일간, 주간, 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는 앱이다. 지민은 지난해 8월부터 주간, 월간 1위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고 전체 2억2320만3885개의 하트를 받아 2위와는 1억 개 이상의 매우 큰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 가능한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 일본, 동남아, 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유저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지민은 빠르게 변화하는 K팝 생태계에서도 명예의 전당 1위에 유일하게 오른 아이돌 멤버로 기록되며 전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NewWorldN(뉴월드엔)) 리드 엑시비션스 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첨단 자동차 기술 전문 전시회 '제1회 오토모티브 월드 온라인'이 올 9월 8일(수)~10일(금)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오프라인 전시회처럼 참가사,전시회 참관자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참가사가 부스에 방문한 참관자에게 대화를 요청할 수 있다. 전시회는 실시간으로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3일간만 개최하며, 오프라인 전시회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NewWorldN(뉴월드엔)) MBC '목표가 생겼다'가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4부작)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대한민국 드라마 작가의 대표 등용문으로 손꼽히는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목표가 생겼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 때문에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기대케 하는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목표가 생겼다'의 대본리딩 현장은 첫 만남부터 열정과 케미가 빛을 발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가 기대를 높인다. 심소연 감독과 류솔아 작가를 비롯해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 이영진, 이진희, 김이경, 이시우, 박승태 등 모든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해 이번 작품을 향한 열정을 제대로 뿜어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던 것.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됨과 동시에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