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조선구마사'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이 혼돈에 빠진 조선을 구할 수 있을까.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2일, 핏빛으로 물든 섬뜩한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을 옥죄여 오는 어둠의 손길, 그 기이한 악령의 실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여기에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을 비롯해 김동준, 정혜성, 서영희, 금새록, 이유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흥미로운 조합이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악령'과
(NewWorldN(뉴월드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미카엘♥박은희 부부의 '꿀 뚝뚝' 신혼 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요리 실력으로 '불가리아 스타 셰프'로 자리매김한 미카엘이 처음으로 한국인 아내를 공개했다. 베일에 싸여 있던 셰프 미카엘의 아내는 범상치 않은 포스로 등장, 무용 전공의 요가 강사 출신임이 밝혀져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느덧 결혼 3년 차라 밝힌 미카엘은 아내를 소개하며, '너무 예쁘다', '항상 녹는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미카엘은 재혼 사실 또한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이어 아내 박은희 역시 재혼 사실을 알리며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결혼식도 못 올렸다'고 고백하며 돌연 눈물을 흘렸다고 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미카엘♥박은희 부부의 19금을 넘나드는 역대급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뽀뽀 세례를 하는가 하면, 뜻밖의 대낮 베드신(?)을 펼치는 등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벌였다. 심지어 아내 박
(NewWorldN(뉴월드엔)) SBS '집사부일체' '투자의 신' 슈카가 사부로 등장, 똑똑한 투자법을 공개해 '주린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의 가구 시청률은 7%로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그렸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9%까지 올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가 등장해 투자 족집게 강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2021년 주목하는 키워드 중 하나인 '금융 투자'인 만큼, '똑똑한 투자법을 알려줄 방문 사부님이 온다'라고 전했다. 이날의 사부는 '주린이들의 메시아'라고 불리는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였다. 슈카는 '프랍 트레이더, 펀드 매니저 생활을 하다 지금은 경제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차은우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도 되냐'라면서 '어떤 종목을 갖고 계시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카는 '굉장히 무난한 포트폴리오'라면서 '오늘의 우등생에게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겠다'고 해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슈카는 '모든 투자의
(NewWorldN(뉴월드엔)) 2021년을 맞아 MBC가 준비한 고품격 문화생활 시리즈 '집콕콘서트'가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올렸다. '집콕콘서트'는 코로나19의 유행과 사회적 거리 두기의 장기화로 공연장 문화가 사라진 지금, 시청자들에게는 대면 공연의 감동을 선사하고 음악,공연업계에는 상생과 협력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 방송됐다. 지난 1일 방송된 '집콕콘서트 이승환' 편은 이번 콘서트 특집의 첫 번째 방송으로 '공연의 신(神)' 이승환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적전설'의 하이라이트 100분을 담은 실황 영상이다. 이승환의 재치 있는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시작된 콘서트 무대는 시종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무대 장치로 시청자에게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물했다. 고공 자동차 퍼포먼스와 강렬한 레이저 효과는 가히 국내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승환 표' 공연의 진가를 드러냈다. 이승환의 '강철 성대'도 화제로 떠올랐다. 2019년, 이승환은 9시간 30분이라는 단독 최장 공연 시간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집콕콘서트 이승환'을 통해 다시 한 번 그의 라이브 실력을 확인한 시청자들은 '찢어놓았다
(NewWorldN(뉴월드엔)) 지난 2월 2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실력자들을 연달아 제치고 가왕의 자리에 오른 '바코드'의 첫 가왕방어전 도전과 그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적 을 선곡해 따뜻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위로한 가왕 '바코드'. 그는 한 표 차 접전 끝에 가왕 후보로 손꼽히던 실력자 나윤권을 꺾고 가왕을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가왕전마다 가왕이 바뀌면서 이어지던 '복면가왕 춘추전국시대'를 정리하고 연승에 성공한 바코드. 그는 '사실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 좋다.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서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힐링 가왕으로 떠오른 '바코드'가 과연 다음 주에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연의 를 부르며 가창력을 선보인 'B형 여자'는 모던 록밴드 '러브홀릭'의 지선이었다. 그녀는 '원조 음색여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청아한 음색으로 판정단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체 공개 후 인터뷰에서 지선은 '대한민국 톱클래스의 가수들이 나오는 무대이기 때문에 '내가 나가도 되나'라는 생각에 출연을 고사하다
(NewWorldN(뉴월드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이솜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독보적인 캐릭터 구축으로 매 작품 인생캐를 경신해온 이솜이 새롭게 선보일 검사 캐릭터에 기대감이 모인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데 이어 이제훈(김도기 역)-이솜(강하나 역)-김의성(장성철 역)-이나은(고은 역)-차지연(대모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가세해 'K-다크히어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 측이 26일, 배우 이솜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이솜은 불도저처럼 정의를 쫓는 검사로 소위 '열혈똘검'이라 불리는 '강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공개된 스틸 속 이솜은 마치 캐릭터와 한
(NewWorldN(뉴월드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소연, 엄기준, 김동규가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격앙 대립'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방송 첫 주 만에 최고 시청률 22.4%를 돌파하며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등극, 적수 없는 '펜트 파워'의 저력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는 각각 공연과 사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가운데, 천서진과 하윤철(윤종훈)의 위험한 재회를 알아차린 주단태가 사람을 시켜 하윤철을 납치, 손목을 부러뜨리고 바다에 내던지는 극악무도한 악행을 벌였던 터. 그러나 결국 천서진과 주단태가 약혼식을 진행하던 순간 '심수련 살인사건' 누명을 벗은 오윤희(유진)와 바다에 빠졌던 하윤철이 헬기를 타고 등장하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더욱이 오윤희와 하윤철이 헤라팰리스에 입주, 헤라클럽 멤버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가 귀요미 뿜뿜 '애교 만렙' 막내딸로 변신한, 첫 등장 현장이 공개됐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초대박 시청률을 이끌며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던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합을 이뤄 또 한 번의 웰메이드 가족극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고원희는 '오케이 광자매'에서 도합 11단의 유단자로, 단순 명쾌하고 털털한 이철수(윤주상)의 셋째 딸 이광태 역을 맡았다. 이광태는 한 번도 취직한 적 없이 알바 인생을 살며 비혼에 욜로, 소확행 등 요즘 유행하는 건 몽땅 장착한 인물. 맛깔스런 연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온 고원희가 '광자매' 이광태 역을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
(NewWorldN(뉴월드엔))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지드래곤와 제니의 열애설 소식과 70년대 청춘 문화의 산실, 그리운 가수 쎄시봉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만나본다. 이어, 어마어마한 스타들의 '효도 플렉스'를 엿볼 수 있는 '연예계 효자,효녀 스타 2탄'과 대단원의 막을 내린 '트롯 전국체전'의 주인공, TOP8이 '연중 라이브' 시청자들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까지! 알찬 소식들로 안방 1열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장 먼저, '연중 이슈'에서는 지난 24일 화제의 중심에 선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조명한다. 글로벌 톱스타로 손꼽히는 지드래곤과 제니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수록곡 '그XX' 뮤직비디오 및 정규 2집 타이틀곡 'Black'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는 제니. 서로에게 우상과 뮤즈가 되었던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방송계 측근들의 증언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소속사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표했는데. 과연, 세계를 뒤흔든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설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지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김영광이 아버지의 회사 조아제과 조리실에 취직해 빛의 속도로 채소를 손질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한유현 역을 연기하는 김영광이 예사롭지 않은 칼질 솜씨로 조리실에 준비된 수북한 야채를 손질하는 모습이 담긴 열정 만렙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현은 커다란 솥에 담긴 국을 국자로 휘저으며 조리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한편,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슐렝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재벌 2세 생활과 현저히 다른 현실에 불만 가득한 입모양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 같은 모습도 잠시, 유현은 곧 자신 앞에 놓인 산더미 같은 채소들을 빛의 속도로 빠르게 손질하며 한식 조리사를 비롯해 80여개 자격증을 소유한 자격증 부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채소 손질에 신공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방송에서 유현은 사촌형 도윤(지승현 분)의 도움으로 조아제과 조리실에 취직했다가 이 모습을 한회장(윤주상 분)에게 들켜 또 한 번 아버지의 뒷목을 잡게 했다. 18억 원을 갚지는 못하더라도 조아제과
(NewWorldN(뉴월드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휴먼 예능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유진박은 줄리아드 음대 4학년 재학 당시 미국의 한 클럽에서 전자 바이올린으로 공연을 하는 모습이 국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이를 계기로 열린음악회에 출연, 뛰어난 연주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았던 인물. 이날, 유진박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연주를 하며 등장해 탄성을 불러왔다. 과거 매니저로부터 폭행과 사기를 당하는 사건이 반복되며 안타까움과 걱정을 자아냈던 유진박은 현재는 어머니 지인의 도움으로 안정적인 생활 속 음악을 계속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유진박은 이날 줄리아드 예비학교 시절 친구인 송솔나무 씨를 찾고 싶다고 했다. 먼저, MC들은 유진박을 추적카로 데리고 가 팬들의 응원 댓글을 보여주었다. 제작진이 사람에게 큰 상처를 받았던 유진박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응원 댓글을 모았고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유진박을 위해 모두 영어로 번역해 추적카 안에 빼곡히 붙여 두었던 것. 댓글들을 둘러보며 눈을 떼지 못하던 유진
(NewWorldN(뉴월드엔))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이 선보일 현실 자매 케미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로 '아이가 다섯'에서 따스한 가족애로 감동을 선사한 김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막장 제로, 청정 가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힘내요 미스터 김' 이후 8년 만에 KBS 일일드라마로 돌아오는 왕지혜는 강모란(박준금 분)의 첫째 딸 한그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완벽주의 워커홀릭 출판사 편집장인 한그루는 가족에 대한 일이라면 강력한 말빨과 깡으로 똑 부러지게 나서는 모태 장녀다운 성격의 소유자다. 둘째 한다발 역은 '러블리 호러블리'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함은정이 맡는다. 전직 경호원 출신에 유도관 사범인 한다발은 머리보단 몸이 먼저인 와일드한 캐릭터로, 아들보다 낫고 남편보다 든든한 걸크러시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주아름은 한다발의 올케인 민가은 역으로 분한다. 귀염성 있고 순하고 이해심 많은 성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