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2년도 수출 중소기업 지원사업 조기 시행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수출 증대를 위해 지원사업을 조기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28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40개 사업 1005개의 사 내외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수출기업들이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월부터 업체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수출 중소기업의 조기시행 수요가 있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수출물류비, 해외인증 획득 등을 지원한다. 또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의 필요성과 비대면 마케팅 추진을 위해 교육 및 여건 방안을 마련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추진하던 해외마케팅 사업을 대면으로 확대한다. 이에 무역사절단 파견 6회,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16회, 바이어초청 및 수출상담회 6회가 추진된다. 주력 상품인 기계부품, 자동차, 조선, 항공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유럽(독일, 영국, 스페인), 아시아(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등 14개국에 수출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한다. 또 수출역량강화 지원사업은 기업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며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수출 물류비 50개사, 수출 보험료 480개사, 미국 아마존 입점 20개사 , 해외 인증 자격획득 24개사 등 12개 사업 656개 사 등이 있다. 경남도의 해외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