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6일(수) 정오에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직접 작사,작곡한 플레이 라이프 송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플레이 라이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생명존중 플랫폼 사업 'PLAY LIFE'가 발표하는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는 취업난과 무한경쟁 속에서 소외감과 자책감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노래다. 청년들의 불안한 마음을 담담하게 감싸 안을 수 있는 가사를 시티 팝 스타일로 담았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하림의 노랫말이 어우러져 위로가 필요한 청년들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플레이 라이프' 사업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경쟁에 지치고 코로나19 시대에 불안한 청년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인 '플레이 라이프'를 11월 5일 론칭했다. 하림이 참여한 테마송 'Play Life'와 이번에 공개하는 하림이 작사,작곡한 플레이 라이프 송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로 '위로'의 메시지를 이어 간다. 더불어 2호 라이프 플레이어로 나선 레트로 장인 기린과 함께 두 번째 플레이 라이프 송을 발표해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청년들에게 꾸준하게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서울공대' 웹진으로 창간사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서울공대' 웹진은 올해 10월 창간해 계간 발행하는 매체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연구성과 및 공과대학의 최신 소식을 담는 종합 웹진이다. 공대연구성과를 비롯한 소식을 하나로 엮어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제작 기획을 담당한 한동신 PM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상 수상은 서울대학교 내 첫 사례로 서울대 공대의 분산된 연구성과 콘텐츠를 디지털로 통합,전환해 '서울공대'와 사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간다는 의미에 집중하고 기획했다'고 프로젝트 의의를 설명했다. 웹진에서는 최신 연구 소식과 수상 소식뿐 아니라 공개강좌 과정, 산학협력/창업을 비롯해 명예교수 칼럼과 같은 폭넓은 읽을거리와 수준 높은 정보들도 접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취득할 수 있으며 누구라도 구독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국내외 정부 기관과 단체 등이 후원하는 행사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희귀난치아동들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월드비전의 희귀난치아동 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거나 기기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보조기기 접근 및 구매가 어려운 저소득층 희귀난치아동에게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4년째 유지되고 있다. 희귀난치아동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센터 안상현 보조공학사는 '올해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코로나19가 터지는 바람에 보조기기가 필요한 희귀난치아동들에게 지원을 하지 못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 정도로 올해 코로나19는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고 모든 사업이 중단 또는 연기되거나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의 경우, 이러한 상황일수록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지키며 보조기기가 필요한 희귀난치아동들을 지원해야겠다는 목표 아래 1차 사업 신청을 대면 없이 온라인으로 먼저 진행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대면 신청이 불가하다 보니 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못하거나 여건이 좋지 않은 분들은 신청을 하기가 어려워 연락이 많이 왔으나 전화로 신청서 작성법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따뜻한하루가 한솔생명과학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따뜻한하루는 서울시 양천구 따뜻한하루 본부에서 한솔생명과학과 협약식을 가지고 향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을 약속했다. 한솔생명과학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손 소독제와 향수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따뜻한 하루에 지원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솔생명과학 신형석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필수품인 손 소독제와 몸에 해롭지 않은 품질 좋은 향수를 선물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는 자신감을 주고 노인성 냄새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에게는 향수를 제공해 유용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따뜻한하루 김광일 대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가정을 잘 선별해 보내준 후원금과 물품을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과 삼우에레코는 예년에 이어 올해도 지난 14일 광명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나눔을 지원했다. 삼우에레코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삼우에레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연탄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으로 평년보다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 덜고자 마련됐다. 2019년까지 임직원이 직접 연탄을 각 가정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기증식으로 진행됐다. 삼우에레코는 임직원들의 비대면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했으며 전국 300명의 결연가정과 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가족, 서울역 쪽방촌, 영등포 쪽방촌, 서울지역 그룹홈 및 모자원 등 13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예년에는 봉사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4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3톤을 구매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상임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기부 문화가 축소됐다. 특히 김장 나눔 봉사 같은 경우는 지난해 대비 1/4수준으로 예상되며 사회취약계층에 역대 가장 어려운 겨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온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소감을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 밖에도 사랑의 쌀 지원, 명절음식 나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과 비대면을 통한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뉴코리아타임즈)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소년 Zoom in정책 온라인 수료식 및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 Zoom in 정책은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공모사업으로 파주시 청소년들이 국내외 정치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확대해 본다는 'Zoom in'의 의미를 담았다. 청소년들이 '주민'으로서 정책이 수립,집행되는 과정에 참여해 민주시민의 권리를 행사하고 그 자질을 향상하기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교육을 대체했다. 오전에는 청소년 노동관계법령 관련 상담을 하고 청소년 근로에 있어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노동인권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노동인권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청소년들이 근로 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미리 우편으로 수료증, 활동 자료, 선물 꾸러미 등을 보내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활동 영상 감상, 소감 나누기 등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달랬다. 모두 함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같이 이겨내 꼭 다시 만날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김장김치를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정성껏 전달했다. 이번 김장나눔은 벽산엔지니어링,벽산파워,벽산엔터프라이즈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취소하고 배달 나눔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김장 나눔을 진행했으며 유선 상담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재가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벽산엔지니어링은 김치 담그기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만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잘 전달됐다고 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장애인을 위한 긴급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김준수가 사회적기업 커피 창고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문화공연예술인 돕기에 나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박찬욱 감독과 함께한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 속에 많은 공연 예술인들이 설 무대들이 사라지고 축소돼 어려움을 겪는 문화 공연 예술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커피창고 김유리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MOU 체결하고, 진행하는 두 번째 행사로 앞으로 한국예총과 함께하며 문화 공연 예술인들 돕기에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해피빈 펀딩 수익금은 한국예총에 전달돼 어려움을 겪는 문화 공연 예술인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고용 환경 조성에 쓰이게 된다. '김준수와 함께하는 커피창고의 문화공연예술인돕기' 펀딩은 지난 12월 4일 시작돼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오는 2021년 1월 14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커피창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예총이 운영하는 예술전문 온라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에 불길처럼 번지고 있다.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K 방역이 무색해졌고 전염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이제는 공포로 변하고 있다. 이에 50, 60, 70세 이상 장노년층을 주력 회원으로 둔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굵고 짧은 '집콕' 캠페인 실시와 '전 국민 긴급 재난지원'을 정책 당국에 강력히 촉구한다며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 굵고 짧은 Stay Home '집콕'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전염의 불길을 잡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의료 시스템 붕괴와 병상 부족은 응급상황 시 갈 곳이 없다는 두려움과 공포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찔끔찔끔 방역 단계를 늘리지 말고 과감하게 굵고 짧은 '집콕' 캠페인으로 전염의 불길을 잡아야 한다. ● 전 국민 재난지원으로 소상공인 살리고 경제 활성화로 나아가야 현재 논의되는 소상공인 지원책은 불평등을 일으키고 단기간 링거 주입 효과만으로 끝나버릴 수 있다. 전 국민 대상 긴급 현금 지급 재난지원책으로 지역 상인과 주민 모두 혜택을 받게 하고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 또 지역화폐 발급으로 추가 경비와 시간을 쓰지 말고 주민등록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는 2021학년도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422명 모집에 총 1만752명이 지원, 평균 25.4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이 늘어 경쟁률은 작년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지원인원은 작년 9633명 대비 1119명 늘었다.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학은 360명 모집에 총 8912명이 지원, 평균 24.7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학은 60명 모집에 1801명이 원서를 내 30.02대1을 기록했다.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특성화고졸재직자 편입학은 2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해 19.5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일반편입학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가 70.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66대1, 지리학과 62.5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사편입학에서는 지리학과 60대1, 철학과 55대1, 응용통계학과 5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편입학 필기고사는 오는 12월 30일(수)실시된다. 1단계 합격자는 1월 8일(금)
(뉴코리아타임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샤이니 온유의 일본 팬들이 생일을 기념하는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지난 12월 14일인 온유의 생일을 기념하며 'So Amazing 32nd BD Project'에서 50여명의 팬이 함께한 것으로 온유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4번째 우물이다. 팬들은 2017년부터 매년 온유 생일에 우물을 기증하며 나눔과 축하를 함께해오고 있다. 팬들의 마음을 모아 캄보디아에 만들어지는 우물은 코로나19 상황 등 기타 이유로 깨끗한 물이 없어 힘들어하던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우물을 기증하며 팬들은 온유 씨가 군 생활을 잘 마치고 돌아와서 다행이고 건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만나기가 어려워 아쉽지만 여전히 많은 일본 팬이 온유 씨와 샤이니를 응원하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을 잘 챙기고 늘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생일을 맞은 샤이니 온유는 8월 전역했으며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도 최근 전역했다. 멤버들의 입대로 그동안 그룹 활동 휴식기를 가진 샤이니는 다시 모인 멤버들의 활약으로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