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지난 15일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첫 방송됐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9.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2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어린 평강(허정은 분)과 온달(서동현 분)의 첫 만남부터, 같은 사건으로 어머니 연왕후(김소현 분)를 잃은 평강과 아버지 온협(강하늘 분) 장군과 헤어진 온달의 과거가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버지의 당부로 어린 시절부터 목숨 걸고 평강을 지키는 온달의 모습이 앞으로의 평강과 온달의 서사를 예고하는 듯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달이 뜨는 강' 측은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평강과 온달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NewWorldN(뉴월드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삼방향 로맨스로 얽히며 성장 서사 외에도 기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추가하여 드라마의 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어제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했다. '안녕? 나야!'는 기본적으로 성장에 포커싱 된 서사를 써내려 가지만, 극중 37살 하니와 그의 파랑새 연하남 유현(김영광 분), 톱스타 소니(음문석 분)의 과거로부터 이어진 인연 또한 중요한 열쇠가 되어 세 사람 사이의 핑크빛 서사를 쓰게 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들 세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과거의 인연을 알아채지 못한 채 삼방향 로맨스가 펼쳐지는 지점이다. 이러한 설정이 무리가 아닌 것은 17살 하니가 37살 하니가 되기까지 20년 모진 세월의 변화가 있었고, 소니 또한 과거 학교 일진 학생에서 성형수술로 톱스타가 되기까지 벼락같은 환골탈태를 경험했기
(NewWorldN(뉴월드엔))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오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장착한 '충녕대군' 장동윤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으로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을 예고한 장동윤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의 깊고 단단히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충녕대군(장동윤 분)의 얼굴에선 왠지 모를 불안감이 스친다. 악령이 집어삼킨 조선과 백성들의 모습을 마주하고 혼란에 빠진 충녕대군. 그의 긴박한 움직
(NewWorldN(뉴월드엔))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겸비한 '다크 히어로즈' 이제훈(김도기 역)-이솜(강하나 역)-김의성(장성철 역)-이나은(고은 역)-차지연(대모 역)-장혁진(최경구 역)-배유람(박진언 역)가 가세하면서 기대감을 날로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의 서막을 여는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박준우 감독과 오상호 작가를 비롯해 이제훈, 이솜, 김의성, 이나은, 차지연, 장혁진, 배유람, 유승목(조진우 역), 이호철(구석진 역), 태항호(박주찬 역) 등 주요 출연자들이 참석해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억울
(NewWorldN(뉴월드엔))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배우 이선빈에게 감동의 추억 여행을 선사한다. 오늘 밤 9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드라이브스루 광장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준호, 송소희와 함께 시민들과 '맛있는 만남'을 펼쳐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선빈이 출연할 예정이다. 백종원 표 곱창 국수가 완성되고, 드라이브스루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맛을 보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속까지 개운해지는 얼큰한 국물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곱창 국수를 그릇째 원샷 하는 시민의 모습이 포착돼 그 맛을 궁금케 했다고. 한편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맵린이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쪽파 기름 간장 국수 또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곱창 국수와 쪽파 기름 간장 국수 나눔이 성황리에 끝난 후 또 다른 초대손님이 등장했다. 인형 미모의 소유자 배우 이선빈이 세 번째 '농산물 대변인'으로 '맛남의 광장'을 찾은 것. 이선빈이 평소 좋아하던 특산물을 들고 오자 멤버들의 관심이 온통 특산물로 쏟아졌다. 특산물을 더 반기는 듯한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에 이선빈은 '
(NewWorldN(뉴월드엔)) 어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0번째 골목 '강서구 등촌동 골목'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앞서 열악한 주방시설과 어설픈 조리 모습으로 3MC를 당황시켰던 연어새우덮밥집은 백종원의 주방점검을 받았다. 백종원은 음식물이 붙어있는 벽, 제대로 닦이지 않은 조리도구 등 충격적인 위생상태에 사장님을 가게로 불러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지적했다. 특히, 백종원은 촬영이 아닌 날에도 가게 점검차 연어새우덮밥집을 방문했고, 가게 곳곳을 살피며 사장님이 해야 할 일들을 차근히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 전문가를 불러 대대적인 주방공사를 예고했다. 이어, 두 번째 촬영으로 연어새우덮밥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청소 점검을 하던 중 의지가 없어 보이는 사장님의 태도에 '포기해도 된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일주일간 소량화 연습에 들어갔던 추어탕집을 점검했다. 추어탕에 쓰이는 미꾸라지 양을 확인하던 백종원은 돌연 원가계산을 시작했고 원가계산 결과, 추어탕 한 그릇에 약 2마리의 미꾸라지가 들어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장님은 물론 모니터로 지켜보던 2MC까지 충격을 금치 못했고, 턱없이 적은 주재료 양에 백종원은
(NewWorldN(뉴월드엔)) '조선구마사'가 차원이 다른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서막을 강렬하게 연다.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어제 17일, 극강의 전율을 일으키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핏빛으로 물든 조선을 구하기 위한 태종(감우성 분), 충녕대군(장동윤 분), 양녕대군(박성훈 분)의 목숨 건 사투가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으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사람의 피를 산채로 빨아먹는 정체 모를 괴력난신의 섬뜩한
(NewWorldN(뉴월드엔)) MBC '손현주의 간이역'이 좌충우돌 역무 적응기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월 27일(토)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이 명예 역장 손현주와 역무원 김준현, 임지연으로 이뤄진 '간이역 히어로즈'의 역무 적응기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으로 변신한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18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간이역을 지키기 위해 각각 명예 역장, 역무원, 매표 요정으로 변신한 '간이역 히어로즈'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잔잔하고 평화로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시작부터 몰려오는 손님에 발권의 늪에 빠진 임지연. 그리고 명예 역장 손현주는 쉬지 않고 계속 울려대는 전화에 '아니 뭐 전화가 이렇게 많이 와?!'라며
(NewWorldN(뉴월드엔)) 오늘 첫 방송되는 M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OPAL이 빛나는 밤'에서는 베일에 감춰진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 네 형님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OPAL이란 'Old People with Active Lives'의 약자로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중년층을 뜻하는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네 명의 오팔 형님들이 예비 오팔 세대인 김구라, 김종국, 이기광 세 동생들에게 진정한 오팔 라이프를 선보이며 인생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연기자 경력 40여 년 만에 사생활을 최초 공개한 박상원은 능숙한 실력으로 전동 킥보드를 타는 출근길을 공개했는데. 평소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로 스키 구조요원 자격증인 스키패트롤과 히말라야 등반까지 마스터한 그는 6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하는 그의 작업실에는 60세에 사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딴 사진작가답게 100여 대의 카메라부터, 40여 년 전 첫 연기를 시작했을 때부터 모아온 이제는 유물(?)이 된 인간시장,수사반장,모래시계 대본까지 박상원의 인생 흔적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뉴월드뉴스) '달이 뜨는 강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2월 16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회는 전국 기준 9.4%(2부)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까지 치솟으며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달이 뜨는 강'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청춘 사극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살수로 살아가는 염가진(김소현 분)이 차지했다. 어머니 연왕후(김소현 분)와 함께 떠난 순행길에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 평원왕(김법래 분)이 광기에 휩싸인 모습까지 본 어린 평강(허정은 분). 이후 누군가에 의해 기억을 잃고 살수 염가진으로 등장하는 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 것. 특히 하늘을 가르고, 칼을 휘두르는 화려한 액션이 시선을 강탈했다. 스피디한 액션들이 감각적으로 카메라에 담겨 눈
(뉴월드뉴스) '예측을 불허한다!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문영남표 가족극'!'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가 범상치 않은 막내딸의 '반전甲 매력'을 드러낸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압도한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뭉쳐,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5일(월)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2차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먼저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철수(윤주상)의 셋째 딸 광태(고원희)가 '언니 비켜!'라면서 마스크를 벗어 던진 채 누군가를 향해 돌진, 날라차기를 하며 공중 부양하는 모습으
(뉴월드뉴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막강 조합으로 음모론의 끝을 파헤치는 S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가 위험한 만찬의 초대장을 보내왔다. 오늘 밤 9시 첫 방송 되는 '당신이 혹하는 사이'는 세상에 떠도는 음모론을 주제로 시나리오를 완성하려는 제작자 윤종신, 그리고 그가 초대한 혹하는 멤버 6인이 펼치는 본격 음모론 탐닉 토크쇼다. ● 한 식탁에 모인 충무로 최고의 입담꾼들 윤종신이 영화 제작을 위해 초대한 6인은 제작자 송은이, 영화감독 장진,변영주, 배우 봉태규,장영남, 작가 곽재식. 이들이 식탁에 올릴 이야기는 유구한 역사 속 살아남은 고전 음모론부터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최신판 음모론까지 그 면면이 다채롭다. 먼저 장진 감독과 변영주 감독 두 사람은 윤종신의 제안에 세상에 꺼내놓지 못했던 비장의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음모론'이라는 날것의 주제와 익을 대로 익은 두 감독이 만나니 전에 없던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했다. 두 감독은 멤버들을 더 '혹'하게 만들기 위해 치열한 시나리오 대결을 펼쳤다. 장영남과 봉태규는 '혹'하는 시나리오가 있다는 소식에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한달음에 윤종신의 집으로 달려왔다. 이들은 감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