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북라이프가 20년 이상 감정과 감성 지능을 연구해온 예일대 감성 지능 센터장 마크 브래킷 교수의 감정 수업 ‘감정의 발견’을 출간했다. 마크 브래킷 교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감정을 감추고 억누르는 것에만 급급했다며 성공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감정을 현명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감정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이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조절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것이다. 또한 그는 두려움, 소외감, 분노 같은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잘못이 아니며 기쁨, 유쾌함, 활발함 같은 긍정적 감정으로만 일상이 가득 차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착각이라고 말한다. 그는 첫 저서 ‘감정의 발견’을 통해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감정에 호기심을 품고 탐구하라고 말한다. ‘감정의 발견’에는 저자가 개발한 감정을 다루는 다섯 가지 기술이 제시돼 있다. RULER 기법은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기, 정확하게 이해하기, 구체적으로 이름 붙이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건전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조절하기로 감정을 대하는 데 가장 영향력이 크고 효과가 빠른 접근 방식이다. 미국 전역
(뉴코리아타임즈) 빅드림이 선생님 부모님들을 위한 교구 교재 브랜드 ‘티처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티처스 STEAM 과학교구는 실내에서 놀이처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과학, 창의력 발달 교육 제품이다. 티처스 STEAM 과학교구는 다양한 상황 제시로 아이들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직접 모형을 만들면서 움직이지 않았던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며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비행기, 포크레인, 승강기, 선풍기, 엘리베이터 등등 다양한 모형의 과학교구를 만들며 집중력이 향상되고 아이의 자신감을 북돋워 줄 수 있다. 빅드림은 이런 부분 때문에 최근 티처스 브랜드의 온라인 주문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시기에 실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구류로 실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요즘 엄마들이 관심 갖고 선생님들에게 요청하는 새로운 교육인 스팀 STEAM 교육이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5개의 교육분야의 앞글자를 합하여 만든 용어이다. 티처스 STEAM 과학교구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작품을 완성해서 만족감을 주는 창의교육 제품으로 학교와 공공기관에서
(뉴코리아타임즈) 전 오버워치 프로 게이머이자 e-스포츠 대사인 제이크 라이언이 환자안전활동재단의 ‘유나이트 포 세이프 케어 가상 행사’를 주관한다고 이 재단이 지난 8월 31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17일 오후 5시 전 세계가 접할 수 있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이크 라이언은 “예방 가능한 의료 피해가 미국에서 세 번째 주요 사망 원인이 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아직 이를 잘 모르고 있다”며 “그 이유는 항공과 같은 다른 부문과 달리 의료 사업 부문에는 그 문제를 정직하게 바라보는 투명한 문화가 아직 없기 때문이다. 1년 후에는 의료 종사자와 환자 모두의 안전성이 더 이상 중요해질 수 없게 되므로 환자안전활동재단은 단합과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나이트 포 세이프 케어’는 전 세계 환자, 의료 종사자, 정책 입안자, 유명 인사, 시민들을 연결해 환자와 의료 종사자들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함께 알아보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가상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는 의료 피해로 인해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있지 않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추모하고 경의를 표하며 의료 피해를 당하고도 생존한 환자들에게 축하를 보내게 된다. 이 프로그
(뉴코리아타임즈) KBS 쿨FM 에서 9월 3일 방송의 날을 맞아 2020년 한국인들이 사랑한 노래 100곡을 선정해 발표한다. 선정된 팝과 가요 100곡은 각각 아침 9시 "이현우의 음악앨범"과 저녁 6시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당일 방송에는 싹쓰리의 유두래곤, 영탁, 015B의 장호일, 폴킴 등 100곡 안에 이름을 올린 가수들의 소감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 특집에서는 2020년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 50곡, 가요 50곡을 선정하여 총 100곡을 발표한다. 선정된 팝 50곡 가운데는 아바, 비틀즈, 퀸 등의 전통의 명곡들이 포함되어 있어, 여전히 쿨FM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아, 숀 멘데스, 빌리 아일리시 등 최근 부상한 팝스타들의 노래들도 널리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애니메이션, 광고 등을 통해 익숙해진 노래들도 많은 지지를 받았다. 선정된 가요 50곡은 트로트 열풍과 뉴트로 붐을 반영한 올해 2020년 이슈 노래들,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 명곡뿐 아니라, 1990-2000년대 가요계를 이끈 그룹과 아이돌 음악들, 눈길을 끄는 신예 밴드와 보컬리스트
(뉴코리아타임즈)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를 써 내린 배우 전인화가 ‘오! 삼광빌라!’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요즘 ‘순정’에게 푹 빠져있다는 그녀, 전인화가 직접 전한 그 매력을 들어봤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전인화가 연기할 ‘이순정’은 30년 경력의 노련한 가사도우미이자 삼광빌라의 관리인이다. 또한, 이빛채운(진기주), 이해든(보나), 이라훈(려운) 3남매에게 맛있는 집밥으로 속을 든든히 채워주고 진심을 담은 응원으로 용기를 채워주는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엄마다. 홀로 3남매를 키워낸 고단한 세월 속에서도 여전히 소녀감성을 간직하고 있는, 티 없이 맑은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오! 삼광빌라!’를 선택한 이유로 “역시 대본”이라던 전인화는 이어 “대본을 보고 순정이라는 인물에 흠뻑 빠졌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그녀가 꼽은 ‘이순정’의 가장 큰 매력은 ‘따뜻함’이다. “힘들수록 긍정적인 사람과 함께하면 주변에 있는 사람도 덩달아 에너지를 얻을 수 있지 않나. 순정은 그렇게 주변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캐릭터를 정의한 것. 또한, “엄마의 집밥,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
(뉴코리아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즐거운사람들이 주관하는 놀이극 ‘반쪽이 이야기’가 오는 9월 27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택트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코네티브 씨와 이빛컴퍼니와 금진이 협력하고 있다. 올해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작품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해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반쪽이 이야기’ 연극을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유튜브를 통해 제공한다. 이 작품들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코로나19로 공연장에 갈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놀이극 ‘반쪽이 이야기’는 양주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양주지역 구전설화인 반쪽이 이야기를 모티브로 기획한 공연이다. 이 극단은 ‘상상하는 연극’과 ‘생각하는 연극’ 그리고 ‘함께하는 연극’을 기반으로 공연 창작활동 및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예술단체다. 놀이극 ‘반쪽이 이야기’는 몸의 반쪽만 있는 반쪽이가 형제들의 시기 어린 질투와 사람들의 차별에도 기죽지 않고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인형극과 발탈, 천, 북청사자놀음을 활용한 호랑이탈 퍼포먼스 및 ‘무궁화
(뉴코리아타임즈)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증을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인 팬데믹으로 선포한 지 반년이 지났지만 바이러스의 확산은 속절없이 이어지고 있다. 종식보다는 2차 대유행으로 번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위축된 생활과 불안한 심리상태로 인한 우울 증세인 ‘코로나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대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온라인을 통한 힐링 콘텐츠 공유를 통해서다. 4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11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원 월드 투게어 엣 홈’ 자선공연을 기획해 세계인의 찬사를 받았다. 이 밖에도 유명 아티스트 및 오케스트라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위로 공연이 이어져왔다. 마인드풀한 일상을 돕는 커뮤니티 플랫폼 ‘마인드그라운드’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힐링 명상음악 행사를 기획했다. 오는 9월 8일 오후 8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무료로 선보이는 ‘팬데믹에 지쳐있는 친구들에게 주는 힐링의 밤, 음악, 명상’이다. 힐링의 밤은 고단한 일상생활의 피로에 압도당하지 않고 내면의 활력을 되살리는 한
(뉴코리아타임즈) 박영사가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중소기업 CEO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신간 도서 ‘CEO를 위한 글로벌마케팅’을 출간했다. 저자 강영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연구위원은 해외 4개국 16년 파견근무와 50개국을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실수의 공유 필요성을 절감한 뒤 이론 연구와 실제 사례 수집 과정을 거쳐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CEO의 글로벌 마케팅 참고서다. 특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이론서나 세부적인 분야의 전문 서적과는 다르다. 글로벌 마케팅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서 의사결정권자가 어떻게 접근하고 행동하는 것이 올바른지를 안내해준다. 중소, 중견 기업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 CEO뿐만 아니라 실무자들도 쉽게 읽고 참고할 수 있다. CEO를 위한 글로벌마케팅은 크게 3개 파트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파트는 마케팅 전략, 마케팅 믹스, 무역 실무를 통한 글로벌마케팅에 대해 논하고 있으며 두 번째 파트에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파트에서는 글로벌 협상에 대해 협상 준비, 가격 협상, 계약 협상으로 구분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뉴코리아타임즈) 클라우드 High-performance Computing 선도 기업 리스케일은 바이오 업계에서의 컴퓨팅 자원 수요를 충족시키고 분야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자사 클라우드 HPC 플랫폼 활용 범위를 적극적으로 확장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급증하고 있는 바이오 업계의 컴퓨팅 리소스 수요를 맞추는 데 적합한 솔루션으로 꼽힌다. 갑자기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구축 준비를 할 필요가 없고 초기 도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클라우드 HPC는 무제한에 가까운 자원을 통해 대규모 연산이나 동시에 많은 양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서 신약 및 진단 키트 개발, 바이러스 확산 예측, 유전자 변이체 분석 등 적시 적소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리스케일에 따르면 자사 솔루션은 단순히 고성능 컴퓨팅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즉시 연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이 최적화한 플랫폼인 점이 차별점이다. 항공, 오토모티브, 중공업, 반도체 연구 개발자 등이 이용하기 편한 환경을 구축한 리스케일이 바이오에도 전문 노하우를 적용한 셈이다. 멀티 클라우드 기반이기에 연구 특성에 따라 CPU, GP
(뉴코리아타임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노사연&노사봉 자매 두 번째 이야기! 결혼부터 불륜까지 현실판 ‘부부의 세계’ 지난 방송에 이어 남해 자매들이 노사연, 노사봉 자매와 함께한 모습이 공개된다. 등장부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뽐내며 남해 하우스를 들었다 놨다 했던 노 자매. 저녁 시간이 다가올수록 노 자매의 매력은 더욱 빛을 발했다. 주방을 장악한 언니 노사봉의 해산물 코스요리부터 동생 노사연의 빵빵 터지는 입담까지. 특히 결혼과 사랑에 대해 얘기하던 중 지인 남편의 불륜 목격담을 두고 토론(?)까지 벌였고 불륜 사실을 당사자에게 ‘알려야 한다vs알리지 않는다’로 열띤 논쟁이 펼쳐졌다. 노 자매와 남해 자매들의 현실판 ‘부부의 세계’ 결말은 무엇일지? ● 합천으로 떠난 네 자매의 그 때 그 시절 추억 소환 박원숙‧문숙‧혜은이‧김영란 네 자매가 경상남도 합천으로 여행을 나섰다. 이번 여행은 특별히 막내 김영란이 자매들 한 명 한 명을 생각하며 계획한
(뉴코리아타임즈) ‘비밀의 남자’ 강은탁의 ‘흑백 반전’ 포인트가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거울에 비친 의미심장한 표정의 ‘흑은탁’의 모습과 선한 뒷모습의 ‘백은탁’의 모습이 담겨 그가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이처럼 강은탁을 중심으로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네 남녀 주인공의 캐릭터를 집약해 놓은 메인 포스터와 '순도 200% 첫사랑 남녀' 강은탁, 엄현경의 비극적 운명을 암시하는 2인 포스터도 함께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첫 방송을 7일 앞둔 지난 8월 31일 주연 배우 네 명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강은탁과 엄현경이 함께한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비밀의 남자'를 끌고 갈 주인공 네 명의 캐릭터가 담긴 메인 포스터는 이들 인생의 명과암, 그리고 캐릭터의 성격이
(뉴코리아타임즈) 중국 동방항공이 기내 음식 폐기물 줄이기 친환경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8월 18일 중국 동방항공 MU5427편 비행기에서 한 스튜어디스가 어린이에게 음식을 정말 깨끗이 다 먹었다며 참 잘했다고 칭찬했다. 이 칭찬을 들은 주위 승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러한 모습은 중국 동방항공이 음식물 쓰레기 퇴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이후 중국 동방항공 기내에서 실제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됐다. 중국 동방항공은 승객들에게 음식을 낭비하지 말고 필요한 것만 가져가도록 구두로 상기시키고 기내식 패키지에는 ‘빈 그릇 운동’이라는 문구가 적힌 라벨을 붙였다. 이외에도 ‘필요한 만큼 가져가기! 음식물 쓰레기는 NO!’라는 슬로건과 함께 ‘절약을 단행하고 낭비를 반대하자’라고 적힌 안내판을 전국 공항 귀빈실에 내걸었다. 또한 중국 동방항공은 음식 낭비를 줄이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내식 음식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중국 동방항공은 통계에 따르면 이러한 시스템으로 상하이 중국 동방항공 기내식 가공 공장에서 하루 100kg에서 150kg 정도의 식자재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중국 동방항공은 최대 탑승객 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