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 진세연이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해 기대 되는 라인업을 탄생시켰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먼저 장기용과 이수혁이 출연을 확정해 시선을 집중시킨 가운데 진세연의 합류로 더욱 설레는 케미를 완성, 이 세 명의 지독한 멜로를 기다려지게 한다. 진세연은 극 중 정하은과 정사빈 이라는 두 명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하은은 1980년대 헌책방 ‘오래된 미래’의 주인으로 확장성 심근 병증을 앓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운명을 타고났다. 현세의 뼈 고고학 강사인 정사빈은 이름 없는 유골들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그들의 사연과 비밀을 복원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가졌다. 두 인물은 각기 다른 영혼을 가졌을지 몰라도 시대를 뛰어 넘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따뜻하고 순수한 심장을 가진 것. 서점 손님 모두를 소중한 친구로 대하며 위로하는 정하은과 그 어떤 독한 마음도 무장해제 시키는 맑은 눈을 가진 정사빈, 얽히고설킨 관계 속 둘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더하
(뉴코리아타임즈) 서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나라 가나. 빈곤으로 인한 영양부족과 질병으로 가나의 아동 1,000명당 약 50여 명이 5세가 되기 전에도 사망하고 있다. 인구 10,000명당 23명의 의사가 활동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가나는 인구 10,000명당 단 1명의 의사만 활동할 정도로 부족한 인력과 열악한 의료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이런 환경 속 아픈 아이들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결국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도 많은 상황이다. KBS1TV 나눔다큐 "바다 건너 사랑"에서는 배우 김지훈이 질병의 고통을 견디다 못해 마음의 병까지 얻게 된 가나의 아이들을 만나러 떠났다. 수도 아크라에서 차로 15시간을 달려 도착한 가루 지역은 수도와 멀어져 의료시설이 더욱 열악한 곳이다. 김지훈이 이곳에서 만난 아이들은 몸과 마음까지 병든 채 희망을 잃고 살아가고 있었다. 사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는 할머니 콘지(65·여)에게는 더욱 아픈 손가락 같은 손자 아부두(14·남)와 코조(12·남)가 있다. 첫째 아부두가 5년 전 무릎 통증이 시작된 뒤, 뒤이어 둘째 코조도 똑같은 증세를 보였다. 그러나 형제는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제
(뉴코리아타임즈)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숲속 계곡에서 엄습하는 소방헬기를 피하는, ‘허그 구출’ 엔딩을 그려내며 ‘숲속 힐링 로맨스’에 불씨를 당겼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3, 4회분에서는 강산혁(박해진)과 정영재(조보아)가 각각 다른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미령 숲 정착을 선택한 가운데, ‘심쿵 재회’를 맞이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숲속 만남 이후 강산혁은 넓은 아량으로 정영재를 미령 병원까지 데려다줬지만, 강산혁의 한쪽 팔 운전에 불안감을 내비치며 잔소리 폭격을 이어가는 정영재와 쉴 새 없이 티격태격을 이어갔고, 끝내 도랑까지 빠지는 수난을 겪었다. 이에 강산혁은 미령 병원에 정영재를 내려준 후 인사도 하지 않은 채 차를 돌렸고, 다시금 미령 숲으로 돌아가 리조트 건설이 가능한지에 대해 조사 착수에 돌입했다. 반면 정영재는 추위와 정적이 반겨주는 미령 병원에 들어섰고, 환자가 없어 진료시간에 퀼트와 종이접기를 하고 있는 내과의 박진만(안상우)과 먼지로 쌓인 진료실을 안내해주는 김간호사(고수희)와 마주했다. 그렇게 미령 탈출을 꿈꾸게 된 와중에 최창(노광식)과의 대화에서 미령 마을 주민들이 미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진행된 1월 넷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31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88만847표가 투표되었으며 9278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641명, 여성 투표자 수 7524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16%, 10대 8.68%, 20대 23.85%, 30대 14.84%, 40대 24.86%, 50대 이상 17.59%의 비율로 4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 남자차트: 강다니엘 31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차트에서는 ‘선한 영향력’ 강다니엘이 3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약속’ 스트리밍 2억 달성한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으며,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고,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 6위는 첫 번째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하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으며, 7위는 엑스원의 김요한이 차지했다. 8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엑스원의 한승우, 9위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뉴이스트의 백
(뉴코리아타임즈) 영화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지난 29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했다. 매회 각 분야의 셀럽들을 초대, 토크를 나눠온 호스트 이동욱은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연상호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영화 "반도" 개봉 앞둔 연상호 감독 “강동원과 통화 중 연출자로서 진 기분” 대한민국 최초의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을 연출했던 연상호 감독이 2020년에 영화 반도로 돌아온다. 강동원, 이정현 주연의 반도는 부산행으로부터 4년 후, 폐허가 된 반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연상호 감독은 좀비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얘기하며 좀비물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연상호 감독은 배우 공유에 이어 배우 강동원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묻는 말에 “연출자로서 계속 진 것 같았다.”라며 폭탄 발언을 내놓았다. 과연 연상호 감독이 밝힌 강동원과의 일화는 무엇이었을까? 쇼MC 장도연과 토크 애널리스트 조정식은 한창 후반 작업 중인 연상호 감독을 만나 직접 좀비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연기를 잘하면 실제 영화에 쓰일 수도 있다는 연상호 감독의 말에 의욕을 불태운 장도연과 조정식은 혼신의 힘을 다해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30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아름다운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도로 떠났다. 이날 제주도 농민들은 특산물 때문에 남모를 고충을 겪고 있음을 밝혔다. 제주도 대표 특산물인 귤은 작년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당도가 떨어져 맛이 없다는 잘못된 소문이 난 데다 당근은 소비가 줄어 제주의 당근밭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 더욱이 광어는 과잉생산되었지만 소비가 되지 않아 넘치는 광어를 폐기 처분하거나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군부대에 납품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멤버들은 직접 농민들의 고충을 듣고 특산물 살리기 프로젝트를 이행하기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주산 광어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점심 메뉴로 광어 어죽, 광어 튀김, 광어 조림을 만들어 또 한 번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동준 또한 과제를 위해 직접 광어 손질까지 하는 등 열의를 다해 광어 미역국이라는 메뉴를 준비해왔다.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요리에 광어를 넣어 깊은 맛을 낸 김동준 표 미역국에 백종원은 “미역국 전문점을 차려도 되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코리아타임즈) 불청외전-외불러’에 ‘순풍산부인과’ 추억의 스타 김찬우가 새 친구로 등장해 실검 올킬은 물론, 2049 시청률이 껑충 뛰면서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7.9%, 7.4%로 동시간대 및 화요 예능 1위에 올랐다. 특히, 시청자가 보고 싶어한 원조 청춘 스타, 탑골 조정석 ‘김찬우’ 소환에 2049 시청률이 3.7%로 껑충 뛰어올라 올해 최고 2049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또한 김찬우, 박준형의 22년만 반가운 재회에는 8.8%까지 분당 최고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날 정선 숙소에서 새 친구를 기다리고 있던 김혜림과 김도균은 김찬우를 보자끌어안으며 격한 환영을 했다. 20여년 전 함께 방송을 했던 혜림은 찬우에게 “하나도 안 변했다. 이 목소리 정말 그리웠다”며 진심으로 반가워했다. 도균이 그동안의 근황을 묻자 찬우는 "나이가 드니까 예전처럼 일거리도 없고 특별히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다. 요즘은 유일한 낙이 동네 슈퍼 구경하는 거다"라며 소탈하게 털어놓았다. 또 “그냥 밝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한동안 개인사가 좀 있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음악여행 컨
(뉴코리아타임즈)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개그콘서트 집으로, 꺾기도, 황해 등 굵직한 코너에서 활약해 인기를 끌며 국민들에게 웃음을 준 개그맨 홍인규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 홍인규는 8살 때 무작정 가출 후 서울역에서 노숙하다 경찰에게 붙잡혀 보육원으로 가게 됐을 때 따뜻한 보살핌 속에 지내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준 경북 김천의 보육원 원장님과 수녀님을 찾는다. 늘 밝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홍인규는 2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권투선수 출신 삼촌 손에 자라야 했던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부모 없이 자라 버릇이 없다는 손가락질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개구쟁이였던 자신을 엄격하게 훈육했던 할머니와 삼촌이 두렵기만 했던 홍인규. 어린 마음에 그곳에서 벗어나고자 서울에서 딱 한번 만났던 엄마를 찾아 8살의 나이로 가출을 감행했다는데. 서울 엄마 집에 갔던 기억을 더듬어 무작정 기찻길을 따라 걷다 살던 곳 인근인 인천역에 도착, 우여곡절 끝에 일주일이 걸려 서울역에 도착했으나 어디서도 엄마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고. 그럼에도 집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마음에 서울역에서 노숙 생
(뉴코리아타임즈) "문영"의 줄거리 카메라에 사람들의 얼굴을 담는 말 없는 소녀 '문영' 추운 겨울, 술주정하는 아버지를 피해 뛰쳐나온 문영은연인과 울며 헤어지는 희수를 몰래 찍다가 들키게 되는데...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혼자이던 문영의 곁으로 희수가 들어온다. "문영" 연출의도 작은 상처를 예방하려 더 큰 상처를 만드는 인물을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세대들의 소통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었다. "문영"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리뷰 언어장애를 지닌 문영은 소형 캠코더로 지하철 안 사람들을 찍는다. 매일 술을 마시고 폭언을 일삼는 아빠, 그런 아빠가 있는 낡고 어두운 집, 그로 인해 지치고 날선 표정의 문영. 그녀가 지니고 다니는 캠코더는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 세상에서 자신을 보호할 유일한 무기와 같다. 술 취한 아빠를 피해 거리로 뛰쳐나온 밤, 어제 그제와 다를 것 없던 밤에 연인과 울며 헤어지는 희수를 목격하고 캠코더를 꺼낸다. 열여덟, 스물여덟 문영과 희수는 그렇게 친구가 되고 무기와 같던 문영의 캠코더는 희수와의 우정의 도구가 된다. 각자의 치부와 결핍은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되기도 한다. 크기와 형태가 다를 뿐 각자가
(뉴코리아타임즈) KBS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늘인 31일 생방송 "뮤직뱅크"를 방청객 없이 진행하고, 기자들과 팬들이 몰리는 뮤직뱅크 출근길도 비공개하기로 했다. 향후 다른 공개녹화 예능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도 바이러스 확산 추세에 따라 방청객 관람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KBS는 신종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예능 프로그램 공개녹화장 출입구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운영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한편, 제작진이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는 등 안전한 공개녹화가 되도록 조치했다. 지난 29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 공개녹화장에서는 방청객 등을 상대로 체온을 측정해 37.5도가 넘는 방청객은 입장을 제한하는 등 안전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KBS는 예능 프로그램 방청 당첨자들에게 확인 문자 발송 시 개인용 마스크 착용과 출입구의 손 소독제 사용을 권장하고, 발열 감지 시 입장 불허 등 안전 관련 주의사항을 문자로 알려왔다. 한편 KBS 보도본부 통합뉴스룸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에서 확산됐다는 점을 고려해 국내에 있는 중국인들에게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코리아타임즈)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병원 로비에 주저앉은 채 애통한 눈빛을 드리운, ‘무릎 애원 투샷’으로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9일 첫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1, 2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4%를 2049 시청률은 3%를 기록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8.7%까지 치솟으며 첫 회만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차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무엇보다 박해진과 조보아는 극중 각각 M&A 귀재지만 중요한 순간 팔이 불타는 듯한 환상통을 겪는 강산혁 역, 발랄함과 쾌활함 속에 어린 시절 사고에 대한 트라우마를 숨기고 있는 에이스 의사 정영재 역을 맡았다. 두 번의 커피 대란(大亂)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비밀에 싸인 각자의 상처를 극복하고 어떤 ‘힐링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산혁이 회사 라이벌이 진행하고 있는 미령 숲 프로젝트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미령 숲을 찾은 가운데, 좌천당한 정영재도 미령 병원으로 향하던 중 길을 잃고 미령 숲으로 들어서게 된 상황. 강산혁과 정영재가 햇살이 쏟아지는 미령 숲 천년 주목 앞에서 극
(뉴코리아타임즈) 아침방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KBS2 ‘무한리필 샐러드’에 연예가중계 리포터 공무원 ‘김태진’이 월요일 코너 메인 게스트로 합류했다. 금요일 저녁이 아닌 월요일 오전을 책임지기 위해 나왔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김태진은 Television Mobile Internet를 줄인 T.M.I라는 코너를 진행하는데, 이는 7-80년대 텔레비전 세대, 90년대 인터넷 세대, 2000년대 모바일 세대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세대공감의 아이템들을 가루는 코너이다. 김태진은 오프닝 중 16년간 리포터계 공무원으로 불리며 몸담았던 연예가 중계를 떠난 심정이 어떠냐는 김보민 아나운서의 질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기분”이라 솔직한 심경을 밝혀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이내 “다시는 올 일이 없을 줄 알았던 KBS에 무한리필 샐러드로 다시 찾아뵙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진행된 "김태진의 T.M.I." 첫 시간에는 시대별 아역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연예가중계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톱스타를 많이 만났던 리포터답게 김태진만 알고 있던 인터뷰 후일담을 풀어내 녹화 내내 모든 출연자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