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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와 경제, 그리고 정부의 과제...

E-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촉망받는 산업 중 하나이다. 이는 전문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대회 개최로 선수간 경쟁을 현장 또는 온라인을 통해 관람할 수 있기에 산업 측면에서 성장 속도는 상당히 빠른 수준이다.

 

전 세계적으로 게임산업은 시청자 수와 참가자 수 측면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며, 다양한 측면에서 경제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젊은 층에서 시작된 단순한 전자 오락게임이 이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온라인 게임으로 확대되면서, 전 세계 게임 시장 235조원 규모에 달하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했다.

 

게임 시장의 성장세를 이끈 것이 바로 E-스포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한 게임의 경지를 넘어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가 구분되면서 점차E-스포츠는 전문화를 추구하며 도약하고 있다.

 

한국은 E-스포츠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는 강국이다. 한국의 프로게이머들과 팀들은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뛰어나, E-스포츠 산업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E-스포츠 산업을 이끌어왔다. 국내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등 게임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게이머들의 유명세는 유명 연예인과 버금가는 인기를 끌며,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E-스포츠가 국제 스포츠 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인기는 급상승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심지어 롤드컵에서도 중구 선수를 꺾고 우승하면서 온 국민의 관심은 증폭되었다.

 

E-스포츠는 게임산업의 주력 분야, 그리고 국민적 관심 속에 다양한 산업과 융·복합, 상호작용하며 한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E-스포츠가 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면, 첫째, 직업 및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E-스포츠에는 프로게이머, 코칭 스태프, 방송인, 기술자, 이벤트 운영자, 마케터, 공간 운영자 등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둘째, 광고 및 스폰서십 등을 통한 다양한 수익이 창출된다. E-스포츠는 광고주와 스폰서들에게 매력적인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한다. 대규모 대회와 이벤트,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이는 광고 비용을 지불하고 스폰서쉽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을 한다.

 

셋째, 티켓 및 라이브 이벤트 수익이 창출된다. E-스포츠 이벤트는 라이브로 관전하는 관객들을 유치한다. 이를 통해 티켓 판매와 이벤트에서의 상품 판매 등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또한, 이러한 이벤트는 관광 산업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

 

넷째, E-스포츠는 게임산업 전반을 견인하며, 인기 있는 게임들이 대회와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주목을 받는다. 이는 게임 개발자와 회사에 수익을 창출하고,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촉진하여 게임산업의 성장을 촉진한다.

 

다섯째, 소비와 경제 활동 촉진을 독려한다는 것이다. E-스포츠는 게이머들과 팬들 간의 소비를 촉진한다. 게임 구매, 게임 아이템 구매, 관련 캐릭터 굿즈 및 상품 구매 등은 게임산업과 관련 산업들에 소비 경향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들과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게임산업과 결합 된 E-스포츠는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하여 경제적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E-스포츠에 관심을 두고 계속 개발과 성장에 관심을 두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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