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부산서 피습…왼쪽 목 찔려

2024.01.02 11:00:56

"싸인 받으러 왔다" 접근해 피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보던 중 피습을 받았다.


신원미상의 사람은 머리에 '내가 이재명이다'고 띠를 두른 채 싸인을 받겠다며 이 대표에게 접근했다.

 

그는 이 대표에게 접근한 순간 가지고 있던 흉기로 이 대표의 왼쪽 목을 찔렀으며, 이 대표는 저지할 틈도 없이 피를 흘린 채 그대로 쓰러졌다.

 

신원미상의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김태훈 기자 gagain02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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