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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부산 개최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 등 신규 안건 논의 지방분권 균형발전 주제로 담론의 장을 펼쳐

부산시는 지난 19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박형준 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임기 2024.1.1.~12.31.) 취임 이후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주재하는 총회로 16개 시도지사·부도지시자가 참석했다. 먼저, 박 시장은 그간 추진 중인 안건인 ▲자치입법권 강화 ▲지방 자주재원 확충 ▲중앙투자심사제도 개선 ▲기준인건비제도의 합리적 개선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행정기관 기능정비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서, 이번 총회 신규 안건인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박 시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창업 정주 지원을 위한 비자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고용노동부, 교육부, 법무부 등 범부처 차원의 전담 조직(태스크포스, TF)을 만들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인구와 지역균형 발전문제 등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들을 쟁점화시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시도지사협의회에서 다시 목소리를 크게 내야 한다”라며, “시도지사협의회는 17개 모든 시도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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