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우수한 미술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부터 '작가 조사-연구-비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우리나라 우수 작가와 작품을 조명할 수 있는 기획자, 작가, 기록전문가, 미술 분야 이론,비평 연구가로 구성된 단체와 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인지도나 기획이 부족해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선정된 단체,팀에는 연구 규모에 따라 연간 3000만 원 이내로 지원하고, 충분한 연구 기간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 2년 동안 6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가 발굴 조사와 연구, 비평 등 사업 결과는 중간발표회와 연말 집담회,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물은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자료로 활용하거나 작가의 차기 창작활동 및 전시, 학계 심화 연구, 미술 시장 내 작품 유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조사-연구-비평을 우수하게 수행한 단체는 향후 주요 미술관 전시, 자료 전산화(아카이브), 해외 출판 등
(NewWorldN(뉴월드엔)) 코로나19 위기 극복 국민 런웨이 캠페인 영상 '새로운 일상, 우리의 여정'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일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hipolicy)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일상회복 국민 런웨이 캠페인 영상 '새로운 일상, 우리의 여정(A New Journey)'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코로나19에 정면으로 부딪치며 버텨온 대한민국 국민의 인내와 희생에 감사하고, 다음 단계로 한 걸음 더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새로운 일상을 향해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는 사람들을 런웨이를 걸어가는 패션모델의 모습에서 본떠 패션쇼로 연출했다. 한국인 최초로 입생로랑 남자 컬렉션에 참가해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최현준을 비롯해 여행 콘텐츠 창작자 '여락이들'의 김옥선, 국내 항공사 '에어로케이'의 부기장과 승무원, 응급실 간호사, 요식업 소상공인 부부,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다양한 직군의 일반 시민들이 런웨이 모델이 되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모델 최현준은 재능 기부를 통해 전체 출연진들의 무대
(NewWorldN(뉴월드엔)) 서울문화재단이 글로벌 뷰티 기업인 로레알코리아(L'ORÉAL KOREA)와 친환경 아트 공모전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Create Your Beauty)'를 5월 3일(화)부터 27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진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각 예술이나 디자인 분야에 활동하고 있는 장애 예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현업 예술인뿐만 아니라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대상 1인과 입선 5인을 포함해 총 6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작에게는 500만원의 상금, 입선작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추후 로레알코리아 제품의 친환경 박스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되며, 하반기에 기획 전시 형태로 시민과 만난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2007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인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를 통해 △매년 장애예술인 입주작가 선발,지원 △장애예술인 창작 활성화 지원사업 운영 △장애-비장애 동행 프로젝트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 장애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장애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Creat
(NewWorldN(뉴월드엔)) K현대미술관은 7주년을 맞이해 올해 여름 7월 말, 설치 미술의 대가인 뉴맨/포유즈 (Numen/For Use)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현대미술관(운영: 연진케이)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립미술관으로 전시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여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이다. 뉴노말(New Normal)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활기를 잃은 대중에게 K현대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미술관은 미술품을 전시하는 장소라는 것을 넘어서서 대중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놀이공원으로 재정의를 내리고자 한다. 이번 여름에 한국에 5년 만에 돌아온 뉴맨/포유즈 작가는 각각 오스트리아, 독일, 크로아티아에서 온 3인조 아티스트 그룹으로 1998년도부터 작품 활동을 여러 나라에서 이어왔다. 그들은 테이프, 라텍스, 그물 그리고 실 같은 일상에서 보기 쉬운 소재들을 이용해 대규모 설치 작업을 선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0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으로 테이프 비엔나를 보여준 후로 도쿄, 파리, 스톡홀름 등에서 거듭해 국제적인 명성을 더해왔다. 이번 여름 K현대미술관에서 뉴맨/포유즈가
(NewWorldN(뉴월드엔)) 출판도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파주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어린이 지식축제 '제20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와 함께 5일 어린이날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올해는 어린이날 탄생 100주년을 맞아 과거를 돌아보고 어린이의 미래를 함께 준비한다는 의미의 '기후위기와 환경' 테마를 담아 축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코로나19로 2년 동안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된 행사가 일상 회복 단계를 맞아 전면 오프라인으로 전환돼 다채로운 참여 행사와 볼거리, 읽을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제20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를 위한 지식 축제로 꼽히며,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문화 정착과 어린이 책 세계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기후위기와 환경'의 테마로 슬기로운 지구생활(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슬로건의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돼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이 신나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함께 축하
(NewWorldN(뉴월드엔))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오디오북 제작 챌린지 '사랑은 들려주는 것입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스24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오디오북 제작 챌린지 '사랑은 들려주는 것입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열고 대상 도서와 관련된 사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디오북 제작 챌린지 행사에서 당첨자로 선정된 10명은 3종의 대상 도서 중 희망하는 도서를 선택해 오디오북 녹음에 참여하게 되며, 이후 오디오북을 USB와 파일 형태로 소장할 수 있게 된다. 대상 도서는 △자녀를 위한 엄마의 따뜻한 응원을 담은 그림책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특별한 친구와의 따뜻한 우정을 그린 창작동화 '가방 들어주는 아이' △거북이와의 경주에서 진 토끼의 뒷이야기를 그린 그림책 '슈퍼토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참가 희망자는 개인 SNS에 대상 도서 3종 중 읽고 싶은 책 한 권을 골라 사연과 함께 사진,도서명,필수 해시태그를 기재한 게시물을 올리고, 해당 게시물의 인터넷 주소(URL)를 기획 페이지에 제출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획전
(NewWorldN(뉴월드엔)) 영등포문화재단이 지역 내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예술생태랩' 프로젝트를 5월 2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6개월간 추진한다. '예술생태랩'은 영등포와 문래창작촌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 토대를 마련하고, 예술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와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영등포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주체가 직접 제안,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실험을 지원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4월 한 달간 예술생태랩 공모와 심사를 진행했다.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달려라로프트 △문래일지도 △우리는 플라즈마 등 7개의 프로젝트는 지역 창작자들의 작품 판매와 전시 지원,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지도 제작, 오픈스튜디오 형식의 창작 공간 운영 등 지역의 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6개월간 실행한다. 특히 예술인, 주민, 소공인 등 지역의 주체들이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체험형 워크숍, 투어 프로그램, 공연 쇼케이스 등 다양한 오픈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재 대표이사는 '지역 주체가 예술생태랩
(NewWorldN(뉴월드엔))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의 독한 변신이 시작된다. 오는 6월 3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측이 지난 3일, 시선을 압도하는 서현진의 단독 포스터를 공개했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더할 나위 없는 퍼펙트 라인업을 구축한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을 비롯해 김창완, 이경영, 배해선, 차청화, 조달환, 김재화, 지승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가세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 새빨간 수트의 서현진이 존재감을 과시한다. 색을 잃은 무채색 사람들 사이, 핏빛의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오수재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수재를 둘러싼 얼굴 없는 이들은 누구일까. 끝을 알 수는 없지만 더 멀리, 더 높이 어딘가를 향해 있는 그들 사이에 선 오수재의 차가운 얼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누군가의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나인우가 '징크스의 연인'에서 특별한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나인우는 극 중 서동 시장의 생선 장수이자 특별한 징크스를 지닌 '공수광' 역을 맡았다. 공수광은 슬비(서현 분)를 만난 '그날' 이후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캐릭터라고. '행운'과 '불운'으로 대표되는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어떤 케미스트리를 펼쳐갈지 기대가 집중된다. 지난 3일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은 나인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쿵' 비주얼을 자랑하는 나인우가 상반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곰 인형을 안고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그는 마치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반면, 다소 굳은 표정과 편한 옷차림으로 시장에서 물건을 나르는 모습에서는 왠지 모를 긴장감이 느껴지기
(NewWorldN(뉴월드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멕시코에서 첫 번째 '코리아시즌'을 연다고 밝혔다. '코리아시즌'은 문화적 파급력이 큰 국가를 선정해 1년 동안 우리 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해당국과 지속 가능한 문화교류 기반을 조성하고 우리 예술가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올해 한국이 멕시코,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주요 국가와 수교 60주년을 맞이하고 멕시코의 '세르반티노' 축제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중남미 내 문화적 영향력이 큰 멕시코를 '코리아시즌'의 첫 번째 대상 국가로 선정했다. 먼저 지난 3일 오후 7시(현지 시각)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한-멕시코 수교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어 '코리아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서의철 가단과 멕시코 출신 소리꾼 낸시의 국악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해금, 가야금, 생황, 피리와 아즈텍문명의 전통 악기들이 어우러지는 양국 음악가의 협주와 라틴팝 밴드 '카밀라'의 보컬 '사무엘 파라'의 공연이 뒤를 받치고, 케이팝 가수 백지영이 무대 마지막을 장식했다. 개막 공연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도록
(NewWorldN(뉴월드엔)) 연진케이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K현대미술관(KMCA)에서 5월 28일 '데미안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현대미술관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종 사립미술관으로 전시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여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이다. 그리고 현대사회와 동시대 이슈를 반영하는 국내외 주요 작품을 다루는 수준 높은 전시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현대미술관은 '신데렐라 유니버스', '나의 어린 왕자에게', '오즈의 미술관' 등 미술관만의 독특한 관점으로 다양한 장르를 재정의하며 수준 높은 블록버스터급 테마전시로 60만 명의 누적 관람객 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실험적인 전시들을 통해 여러 분야와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현대미술을 깊이 이해하고 동시에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공을 위한 서비스와 예술성을 연구하는데 힘쓰는 현대적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데미안展' 테마 전시로 K현대미술관이 선택한 책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1919년 출판한 소설로, 100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도 필독서 1위를 기록하는 성장 소
(NewWorldN(뉴월드엔))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제7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과 '제6회 창작 글감 공모전'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7회를 맞이한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은 만 7~12세의 어린이 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글씨 쓰기의 중요성과 손글씨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자신이 배우고 있는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글 중 1편을 골라 원고지에 자신만의 손글씨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저학년부 1명, 고학년부 1명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수상 학생의 이름을 딴 서체로 개발돼 미래엔이 발행하는 초등 교과서에 사용된다. 과거 우편 접수로만 진행됐던 손글씨 공모전은 2021년부터 온라인 접수가 가능해져 응모작이 많이 늘었다. 2021년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에는 총 4263건이 접수돼 전년과 비교해 1100건 이상 증가했다. 또 6회를 맞이한 '창작 글감 공모전'은 초등 국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우수 글감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생 글솜씨' 분야와 '교과서 창작 글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초등학생 글솜씨' 분야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