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2020년 12월 중순 국가 기록관리 분야와 재난대응 민관협력 분야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센터는 자원봉사와 관련한 모든 기록을 자원봉사단체와 기관, 시민들로부터 수집해 관리하고 온라인 검색이나 전시,출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자원봉사 아카이브'를 구축해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자원봉사 아카이브'는 자원봉사 기록물 1만6000여건을 수집, 관리,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고 확산하고 있다. 특히 평창올림픽, 태안 기름유출, 코로나19 대응 등 국가적 행사나 재난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스토리 중심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고 법,제도 개선 및 정책발굴을 통해 자원봉사 기록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이와 별도로 재난 발생 시 현장자원봉사센터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재난현장의 복구를 지원하고 코로나19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원 시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뉴월드뉴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의 재능 나눔 활동 '향기와 함께하는 삶'의 하나로 시각장애인용 아로마테라피 녹음도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IACC소속 교수진과 국제자격 ITEC아로마테라피스트 최승완, 박양숙, 김윤경, 김진영, 김혜연, 정소현, 황애경, 현디나, 김민정, 강지은, 이상실, 양윤선, 김하경, 안인숙, 이시은, 홍시애, 이미선 등 총 17명이 참여하고 있다. 아로마테라피 녹음도서 프로젝트는 국제자격 ITEC아로마테라피스트들의 전문 지식, 경험, 기술 등 재능을 기부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의 향기를 담아 아로마테라피 전문도서 '에센셜 아로마테라피'의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녹음봉사자인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 최승완 대표는 '아로마테라피를 배우고자 하는 시각, 독서 장애가 있는 분들을 위해 도서녹음을 기획했다' 며 '프로젝트팀이 활동에 열의를 다해 집중하는 모습에 감동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의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듣는 사람들이 그 향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아로마테라피 녹음도서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
(뉴월드뉴스) 사단법인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나눔과 꿈' 사업을 통해 6호 보호처분 청소년을 위한 학업 및 자립 역량을 지원하고 범죄예방 및 재발 방지에 집중해 2차년도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3년간 추진되는 '6호 보호처분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가 2차년도로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아람청소년센터 내 6호 보호 처분 청소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형 교육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아람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되는 통합지원시스템은 4개의 아카데미로 구성되며 아람아카데미는 학업 지원을, 드림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스탠딩 아카데미는 퇴소 후 취업이나 학업 연계를 위한 자립 지원을, 리본 아카데미는 범죄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중졸 검정고시 1명,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6명, 대학 입학 총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바리스타 2급 자격도 취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퇴소 후에는 고등학교나 대학교 진학을 목표
(뉴월드뉴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포스코 기업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결식 우려 이웃 급식 품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기능보강 지원사업'을 수행했다. 이 사업은 결식 이웃에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적경제조직 대상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으며 급식 시설 주방의 노후장비를 교체함으로써 식품 위생 안정성 확보하고 급식제조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사업에 참여한 사회적경제조직은 서울, 경기, 대구, 광주 등 전국 소재 총 57개로 냉장,냉동고와 곰솥, 들통 등 소모성 주방기구 5종을 지원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급식제조 사회적경제조직의 물리적 도움은 물론 결식이라는 사회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사랑의 손맛 협동조합 백미선 대표는 '이 사업으로 지역의 결식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행복도시락 곽호근 이사장은 '사업을 계기로 각 지역에서 결식 해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에 활력소가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
(뉴월드뉴스)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12월 국내 지자체 3개의 기관에서 유공 표창을 잇달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피기버는 전국적으로 전개한 아동청소년,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지원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 전라남도지사 표창, 하남시장 표창' 등 총 3회의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공 표창을 수상한 해피기버의 권태일 이사장은 '올해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들이 힘들고 어려웠다. 그런 아픔속에서 해피기버가 더 앞장서 많은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실천했을 뿐이다. 이 상패의 기쁨은 해피기버의 명예를 빛내주신 후원자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피기버는 다가올 2021년에도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월드뉴스) 세종특별시 소재 에듀테크기업 제일에듀스는 지난 12월 30일 수익금 15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2015년 제일교육사를 창업한 곽제일 대표는 스타트업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창업 이후 매년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기부를 이어 가고 있다. 제일에듀스는 올해 교육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세종시 청년 정책발전 등 교육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1일 '2020 벤처창업 유공'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곽제일 제일에듀스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경기 침체와 사람들 마음이 얼어붙었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국내에서는 14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평균 2~3년의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율이 80%까지 높아졌지만, 긴 치료 기간과 높은 치료비용은 환아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제일에듀스와 같이 소아암 환아를 돕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나눔을 시작할 수 있다.
(뉴월드뉴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23일 자원봉사현장 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개발해 론칭하고, 약 한 달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11월 2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약 3주간 시범 운영한 '자원봉사관리자 직무교육 과정'은 총 5개 과목, 25차시로 구성됐으며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 종사자 중 315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인권친화적인 자원봉사 현장, 자원봉사와 스마트 워크, 안녕캠페인의 이해와 실천, 건강한 자원봉사관리, 자원봉사센터의 이해와 운영 중 한 가지 과목을 선택해 수강했으며, 각 과목별 이수자에 한해 온라인 수료증이 발급됐다. 오픈 기념 명칭 공모 이벤트를 통해 'Vcampus'라 명명된 이번 교육 플랫폼은 향후 자원봉사센터 종사자와 현장 활동가를 위한 유용한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탑재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미영 센터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 자원봉사 현장에도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올해 개발한 자원봉사 교육 플랫폼을 통해 자원봉사센터 종사자와 현장 활동가들이 변
(뉴월드뉴스) 온라인으로 지난 12월 30일 진행된 '2020 대한여행의학회 동계 학술대회'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최신 지견이 발표됐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신상엽 학술위원장(대한여행의학회 부회장, 감염내과전문의)은 이날 '코로나를 통해 바라보는 감염병의 전 세계 대유행'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팬데믹과 에피데믹의 정의를 시작으로 과거 발생했던 감염병 대유행의 역사를 정리했으며, 현재 전 세계 대유행을 유발하고 있는 코로나19를 통해 미래 감염병의 전세계적 대유행에 대한 예측과 대비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신상엽 위원장은 최근 들어 인수공통감염병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병이 팬데믹과 에피데믹을 주로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수공통감염병은 동물과 사람 사이에 직간접적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사람에게 중요한 인수공통감염병은 공수병, 페스트, 브루셀라, 큐열, 광우병 등 100여 종에 이른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대유행을 일으켰던 사스, 신종플루, 에볼라, 메르스 등 신종감염병도 모두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신상엽 위원장은 현재 팬데믹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는 무증상기에 감염력이 있어 조기 진단과 치
(뉴월드뉴스) 주식회사 웹웨어는 지난 12월 28일(월)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웹웨어 본사에서 '언택트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언택트 콘텐츠 공모전'은 코로나19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언택트/비대면/온라인 수업/나만의 방법'을 주제로 한 달간 응모한 작품들 중 '영상'과 '바인드' 두 분야에서 2명의 대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영상 부문 대상은 영상고 윤도아 학생의 영상 'Bitchen Summer'가 수상했으며, 바인드 부문 대상은 영상고 정도윤 학생의 바인드 '나의 열여덟'이 수상했다. 그 외에도 최우수상 및 우수상 입상자 7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부문별로 상금 100만원씩을 수상했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GS25 상품권, 뮤랩 및 웹웨어 1년 이용권 등 다양한 부상도 수여됐다. 서울시 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장영란 장학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2020년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큰 변화와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시대로 급변하는 시기에 '웹웨어'라는 새로운 플랫폼은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데 적합한 도구'라고 공모전을 주최한 회사를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의 작품을
(뉴월드뉴스) 서울시립금천청소년센터는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금천청소년센터는 올해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 금천구 청소년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활동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즐길 거리 및 동아리 활동 기회를 지원하면서 청소년들의 문화 감성 증진과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지속했다.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현장감을 살릴 수 있는 유튜브 라이브로 올해 총 5회 진행됐다. 축제 주제에 맞는 각종 이벤트,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하며 1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달성했다. 청소년, 지역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러 온라인 콘텐츠와 딜리버리 키트를 배부해 금천구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 청소년들의 문화생활도 도모했다. 1회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개막식 및 세대공감 축제로 1990년대~2010년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과 체험으로 구성됐다. 2회는 '여름 축제' 콘셉트로 각종 시원한 딜리버리 키트 체험과 여름 감성 공연이 펼쳐졌으며, 3회는 '진로 축제' 콘셉트로 현직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및 토크 콘서트와 함께 진로 퀴즈가 진행됐다. 4회는 '랜선으로 떠나
(뉴월드뉴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국내 사립대 최초로 대학 감사실을 독립적 감사기구로 전환키로 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29일 열린 이사회에서 투명성 제고를 위한 대학 내부 감사 활성화를 위해 독립기구인 대학감사를 신설,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국립대인 서울대, 인천대가 감사조직의 독립과 관련된 사항을 적용, 운영 중이며 국내 사립대 중에서는 건국대가 처음이다. 건국대는 앞서 대학평의원회와 교무위원회를 거쳐 이날 이사회 의결로 이를 확정했다. 이는 2019년 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예산, 인사, 조직 등과 관련된 대학 내 자율통제시스템 개선을 위해 교육부 등에 권고한 제도 개선안을 반영한 결정이다. 당시 국민권익위는 대다수 대학의 감사조직 또는 감사 담당자가 실제적인 독립성이 미비한 채 운영되는 상황에서 대학 내 자율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독립적인 감사기구 설치, 이를 반영한 대학평가 기준 개선 등을 교육부,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권고했으며 이러한 개선이 대학의 투명성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건국대는 독립되는 감사기구
(뉴월드뉴스) 오송사회적가치실현협의체은 11월 25일부터 지난 12월 10일까지 의류, 전자제품, 각종 잡화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모아 청주지역의 아름다운가게에 805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오가협은 오송 소재 공공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만든 협의체다. 이번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증은 오가협 소속 4개 기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제적 위기와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아름다운가게는 비영리공익재단으로 취약계층에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한편 오가협은 올해 초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마스크 6000개를 지원하는 등 청주, 오송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문화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말 청주시 흥덕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오가협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상생 및 나눔의 소명과 책임을 다하고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기부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