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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천지 부산 안드레지파, ‘10만 수료 사진전’ 열어…‘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초대’

대구 스타디움서 진행된 10만 6186명 수료 현장, 한눈에 보는 사진전
10~13일 동구 범일로 안드레 연수원서 진행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부산 안드레지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의 현장을 생생히 볼 수 있는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초대’ 기획사진전을 연다.

 

안드레지파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지난달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수료식의 감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다시 한번 전달하고자 마련했으며 수료식을 직접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드레지파 사진전'은 약속의 목자와 신천지 전 성도의 참 신앙의 마음을 표현한 ‘시온의 빛’이라는 주제로 안드레 연수원 6층에서 테마별로 진행된다. ▲빛, 10만 수료식의 시작으로, ▲온 세상을 비추는 ‘하늘 문화’, ▲평화의 세상을 위한 빛의 질서, ▲말씀 안에 담긴 생명과 창조의 빛, ▲계시의 빛, 지구촌을 감싸다, ▲실상의 빛이 된 12지파 수료생, 하늘에는 영광, ▲이 땅에는 평화 등 테마별로 전시회를 준비했다.

 

또한 1층에는 카페, 5층에는 체험 광장, 영상광장, 말씀광장, 포토존 등이 있으며 부스에서 손 마사지, 캘리그래피, 신체나이 테스트, 테라리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수료식은 10만 6186명이라는 대거의 인원이 안전하고 질서 있는 모습으로 수료했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 역사상, 신학 교육기관 중에서도 최대 인원”이라며 “그 실상의 현장을 기념하고 놀라운 빛의 소식을 사진전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19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110기 수료식을 열었고, 2020년 111기와 2021년 112기 수료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음에도 4만여명이 수료했다. 

 

특히 올해 '113기 수료식'은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대면 수료식으로 개최됐으며 3년 만에 또다시 10만 수료생을 배출해 교계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 전반의 내용을 통틀어 육하원칙대로 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세미나가 전 세계적으로 방영돼 30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가 됐다.

 

또한 국내외 교회, 목회자와 개인·단체 등 76개국 3628곳과 MOU를 맺은 것으로 파악돼 반응이 뜨겁다. 특히 목회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교계에서도 125명의 국내 목회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