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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개소…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식 개최…소상공인 매출 증대 견인

부산시는 18일 중구 자갈치현대화건물 7층에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는 창업과 성장, 폐업, 재기 등 소상공인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종합지원 전담기관이다.

 

센터는 창업을 위한 통합교육, 경영전략 컨설팅, 스타소상공인 육성, 유망업종 공동·특화 마케팅, 골목상권 활성화, 온라인 비즈니스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안전망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재기지원과 사회보험료 지원 등 소상공인의 수준에 맞는 지원사업 매칭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스타소상공인' 업체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스타소상공인 지원사원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을 선정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도약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대면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김정영 면옥향천 등 외식업종 3개 사, 델피데칼 등 도소매업 3개 사, 자이로블 등 제조업 4개 사 등 최종 10곳이 선정됐다. 이들은 지역 대표 브랜드화를 위한 성장전략 컨설팅 및 성장지원금, 공동마케팅 등의 패키지 지원 혜택을 받는다.

 

개소식에 이어서는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식이 열린다. 이는 소상공인 현장에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투입해 실질적인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 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해왔다. 

 

올해는 부산지역 대학생으로 총 250명을 선발해 서포터즈 50팀을 구성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 점포 50곳에 배치돼 브랜드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소규모 환경개선 등을 도우며 매출 증대를 견인할 예정이다.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개소하는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의 주인공은 부산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시는 소상공인 여러분이다. 또한 산업화로 가기 위한 가시적 성과가 하나씩 그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15분 생활권 내 골목경제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로컬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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